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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군밤의 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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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세족 ==== * '''[[신 안동 김씨|안동 김씨]]''' * '''[[김좌근]]''' 하옥대감. 안동 김문의 수장이었으나 귀남의 효자율이 불러온 나비 효과 때문에 고종이 즉위하기도 전에 권세를 잃고 만다. 그나마 대원군의 근왕파가 독주하는 것을 견제할 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박규수의 배려로 패가망신은 면했지만, 이때의 충격이 워낙 커서 원 역사보다 3년 빠른 1866년에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죽고 나서도 이완용이 주도한 명문 벌열 공격에 시범타로 걸려서 그 유명한 나주 합하 일화가 까발려지는 등 편히 쉬지 못하고 있다. 생전은 몰라도 시간이 흐른 뒤의 김문 내부에서도 김좌근은 욕 먹어도 싸다는 분위기라 딱히 두둔하는 사람도 없기에 더더욱 비참할 따름이다.[* 사실 그럴 만도 한 게 김좌근 직계는 장동 김씨가 토목 재벌로 전환될 당시 배제되어 영락한 파벌이다. 철종 말기 흥선대원군 라인을 타서 계해환국에서 살아남은 파벌이 고종 대에 재벌로 전환되었기 때문. 따라서 재벌파 쪽에서는 자신들이 쳐낸 김좌근을 옹호할 이유가 없다.] * '''[[https://ko.wikipedia.org/wiki/김병기_(1818년)|김병기]]''' 김좌근의 양아들. 안동 김문의 실세였지만 문중 내 정치싸움에서 재빨리 흥선대원군 라인으로 갈아탄 병학, 병국 형제에게 패배하여 중심부에서 밀려났다. * '''[[김병학]]''' * '''[[김병국]]''' * '''[[김병시]]''' * '''[[김옥균(고종, 군밤의 왕)|김옥균]]''' * '''[[김가진]]''' * '''[[반남 박씨]]''' * '''[[박지원(실학자)|박지원]]''' 박규수의 할아버지. 그 유명한 연암 박지원이다. 어린 날 꿈속에서 한 번, 박규수가 노환으로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한 번 깜짝 등장했다.[* 개화파 이전에 유학자인 박규수야 자기가 헛것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작품에는 '''산신령'''이 존재하므로 진짜 박지원의 혼령일 가능성이 무척 높다.] 이때 기특한 손자에게 "원래 네가 연암의 손자로 남아야 하는데 이제 내가 환재의 할아버지로 남겠구나."라고 투정 반 농담 반 섞인 덕담을 하였다. * '''[[박규수]]''' * '''[[박정양]]''' * '''[[박영효]]''' * '''[[박제순]]''' * '''[[남양 홍씨]]''' * '''[[홍순목(조선)|홍순목]]''' * '''[[홍영식]]''' * '''[[홍종우]]''' * '''[[홍재학]]''' 원 역사처럼 개화를 규탄하는 과격한 상소를 올렸다가 나이 스물에 목이 달아날 뻔했지만 귀남의 배려로 목숨을 부지한다. * '''[[홍계훈]]''' * '''[[여흥 민씨]]''' * '''[[민승호]]''' 자영의 의붓오빠. 어떻게든 대원군을 실각시키기 위해 이런저런 음모를 꾸미지만 항상 실패하는 허당이다. 역설적으로 그만큼 잔챙이라 대원군이 견제할 필요가 없어 원 역사와 달리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귀남과 자영의 첫 자식이 사망하자 대원군이 서양 무당을 데려와서 아이가 죽은 것이란 식으로 소문을 퍼뜨렸는데 정작 양의를 직접 부른 귀남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려[* 이 때 귀남은 "중궁의 오라버니란 사람이 중전의 마음을 후벼파다니, 그게 사람으로서 할 짓인가!"라며 보기 드물게 분노한다.] 바짝 엎드리게 되고 대원군에게 끌려가 어용 신문을 만들게 된다. 마지막으로 나올 땐 동삼성에 진출한 조선인들을 감독하라는 지시를 받고 변발을 해야 하나, 가짜 천주교인이 되어야 하나 고민하는 지경에 이른다. 이후 세자 척, 순친왕 자이펑, 태자 하루노미야 요시히토가 영국을 방문했을 때 언급이 되는데 천재일우 기회를 걷어차 영영 장동 김문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다며 지금도 은근히 원망을 받는다고 한다. * '''[[민태호(조선)|민태호]]''' * '''[[민영환]]''' 원 역사 대한제국의 내부·학부·군부·탁지부 대신. 사람됨과 자질을 알아본 민태호의 강력 추천으로 젊은 나이에 주영공사에 부임했다. 무엇을 말하든 고지식하게 공사를 구분하여 사귀기 다소 어려운 편이다. 그런데 세계 최초의 공산당 총리인 민태호의 친인척이고 전-마르크스 부부와도 교분이 있어 조지 버나드 쇼 등 영국의 사회주의자들이 곰살맞게 군다. 막상 민영환 본인은 귀국한 이후 사회주의자로 오인 받을까 봐 이러한 관심을 꺼린다. 공사 임기 만료후 귀국하여 함흥에 하버법을 이용한 비료 공장을 세운다.[* 나라에 필요한 것이 엉뚱한 곳으로 새지 않게 하겠다고 직접 나섰는데 예상되는 막대한 수익의 떡고물을 바라던 민씨 일족은 참여시키지 않았다.] * '''[[해평 윤씨]]''' * '''[[윤웅렬]]''' * '''[[윤치호]]''' * '''[[기계 유씨]]''' * '''[[유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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