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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군밤의 왕/개변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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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 '''[[하와이]] 정복 실패''' 군밤 세계관에서는 조선의 선의빔의 나비효과로 인해 미국이 하와이를 먹는데 실패하고 하와이가 독립국으로 남아서 하와이는 미국령이 아니다. * '''[[쿠바]] 매입''' 한양에서 개최된 만국평화회의에서 필리핀이 해방된 것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명예로운 후퇴'를 제의했는데 스페인이 이를 받아들여 매각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스페인 전쟁]]도 일어나지 않았다. 무력을 동원해서 쿠바를 해방시켜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하다'는 허스트의 공격에 기를 못 쓰고 있다. 원 역사에서 당시 미국이 쿠바에게 보였던 집착을 고려하면 쿠바가 하와이를 대신한 본작의 미국 50번째 주가 되었을 수도 있다. * '''마리아나 제도 확보''' 독일이 필리핀 항구를 조차하는 것은 인정하고 마리아나 제도의 자치를 보장하며 장기적으로 독립을 지원하겠다는 조건을 내밀어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를 모두 확보했다. 임시 명칭은 [[차모로어|차모로]] 자치령. * '''[[미국-필리핀 전쟁]] ×''' 미국의 대외팽창정책이 온건한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어 미국-필리핀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극동위원회'라는 일종의 행정 고문단을 파견하는 선에서 그쳤다.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가 원래 스페인의 필리핀 부왕령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필리핀이 영유권 행사를 못하게 하려는 게 진의. * '''[[러프 라이더]]''' 미국-스페인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 러프 라이더가 결성되지 않았다. 그 대신 필리핀에서 '''부패한 옛 제국과 결탁한 군벌들을 무력으로 응징할''' 러프 '''레인저'''가 탄생했다. * '''[[테쿰세의 저주]]''' 원 역사에서 [[윌리엄 매킨리]]를 암살한 무정부주의자 레온 촐고스가 '국제 신디컬리즘 협회'가 추진하는 [[다이토 제도]] 개발 사업에 합류하기 위해 미국을 떠나 테쿰세의 저주가 매킨리 대에서 깨졌다. * '''[[마셜 플랜|태프트 플랜]]''' [[적백내전]]을 계기로 온 유럽에 대전쟁의 겁화가 덮치고, 조선이 창의단을 보내 국경을 가리지 않고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미국에 알려지자 당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이런 일에 미국이 빠질 수 없다는 마음 반, 유럽에 큰 빚을 지우겠다는 마음 반으로 측근인 윌리엄 태프트를 보내 유럽 각국에 재정적 지원을 건의한다. 독일이 무제한 잠수함 작전과 치머만 전보 사건을 벌이지 않고 협상국과의 싸움에 집중하면서 원 역사와 달리 중립 성향을 유지해 파병을 하지 않았으며, 조선의 선의빔의 여파로 얼마 안 가 각국에서 대규모 항명사태와 총파업이 터져 전쟁 동력을 상실하며 1차대전이 사실상 무승부로 끝나버림에 따라 원 역사만큼의 이익을 보지는 못했다. 오히려 돈으로 전쟁에 끼어들려 한 미국의 태도를 경계한 유럽 각국이 1차대전의 참상을 묻고 EU를 일찌감치 창설해서 미국을 견제했다고. * '''[[https://en.wikipedia.org/wiki/Good_Neighbor_policy|선량한 이웃(Good Neighbor) 정책]]''' 본작 세계관에서도 대공황이 터졌고 원 역사보다 더 오래 갔다고 하는데, 대공황 시기 유럽과 대립하면서 식민지의 현지인들과 연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함을 절절히 깨달은 미국이 세계 외교의 무대에서 제대로 된 우군을 만들기 위해 호우선린(好友善隣)을 외치며 중남미와의 연대를 추구하게 됐다. * '''초강대국화 실패, 아메리카 경제 블록 구축''' 원 역사와 달리 본작에서는 미서전쟁도 없었고, 1차대전 때 참전하지도 못했고, 2차대전과 냉전이 일어나지 않고 전 세계가 다극 경제 및 사회 연합 체제로 전환되어 본작의 미국은 미합'중국' 양키 국가 이미지를 못 벗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초강대국과 거리가 멀며, 1914년 1차대전 종식 이후 2차대전과 냉전이 모두 일어나지 않으면서 19세기 후반~20세기 중반까지 유럽에서 대거 유입되었던 주요 인재들도 본작에서는 유럽에 남거나 동아시아로 이주해 기술력도 세계 1위가 아니다. 2차대전이 없었으니 대공황 수습도 더 오래 갔을 것이고, 2차대전 참전 문제로 흑인 인권 의식 개선이 일어나 민권 운동의 기반이 되었음을 고려하면 유색인종 인권 문제 해결도 훨씬 더 오래 걸렸을 것이다.[* 오히려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로 인해 매력을 못 느껴서 이민 수가 원 역사보다 훨씬 줄어들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워낙 각지의 경제 블록이 굳건한 다극 체제다 보니, 본작의 미국은 기축통화국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기껏해야 아메리카 대륙에서만 기축통화국 노릇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 대신 중남미와 확실히 유착해서 아메리카 경제 블록을 구축하는데 성공했고, 작가 언급에 따르면 태생적인 미국 파워가 어디 가는 건 아니라서 본작 2013년 기준 미국 국가 총 GDP가 청나라 다음가는 세계 2위이며, 아메리카 블록이 동아시아 블록 다음가는 세계 2위 블록이라고 한다. 청나라야 원조 [[대륙의 기상]]인데다 20세기의 혼란이 없어 근 150년간 계속 발전을 이어간 전통의 강대국인데 미국이 너프를 있는 대로 먹었음에도 청나라 다음가고 유럽과 소련 블록을 뛰어넘을 정도니 미국의 잠재적인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마냥 손해만 본 것도 아닌데, 본작의 미국은 과도한 국방비 지출이 없어 국내 경제 구조는 오히려 더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고, 외교도 지구 황상 노릇 한다고 이것저것 신경 쓰는 게 아니라 중남미만 세밀하게 챙기고 나머지는 각 블록의 우두머리 노릇 하고 있는 나라들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외교를 하면 되어 외교 부담도 적다. 원래 미국인들이 외교에서 고립주의적인 면이 강함을 고려하면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게 더 행복한 결말일지도 모른다. 인종 문제도 21세기에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을 수도 있는데, 본작 특유의 '선의빔' 문제도 있고 중남미와 강하게 유착하기 위해서는 최소 히스패닉에 대해서는 유화책을 펼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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