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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군밤의 왕/개변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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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만 제국]] → 이슬람 공화국 === * '''동방문제''' 사사건건 훼방을 놓는 조선을 러시아에게 먹이로 던져주고 러시아와의 전쟁도 불사하려는 영국의 디즈레일리는 언드라시 문서[* 원 역사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외무 장관 언드라시 줄러가 제안한, 오스만 제국의 자유화를 통한 발칸 평화안을 담은 문서를 말한다.]를 받아들이는 시늉만 한다. 물론 오스만 제국은 자유화할 생각이 없었고 디즈레일리의 속셈대로 되는 듯 했지만 조선 선비들과 글래드스턴이 주축이 된 반침략 연대에 의해 반전여론이 높아져 결국 오스만 제국의 자유화를 채권단[* 원 역사에서 OPDA, 오스만 공적 채무 관리국]이 강제하는 방향으로 화해하게 된다. 그 결과 서구 열강의 개입이 원 역사보다 훨씬 교묘하게 이루어져 반자유주의 여론이 형성되지 않았다. * '''발칸 지역 자치국 형성''' 동방 문제가 오스만 제국의 자유화와 발칸 제 민족의 자치국 형성이라는 방법으로 해결되었고 베를린 회의의 결과인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루마니아의 완전 독립과 불가리아의 반독립, 오스트리아의 보스니아 임시 통치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각 자치국은 러시아 등 다른 열강의 지원을 받아 자체 군사력을 키우고 있고 일부 민족주의자는 완전 독립을 꿈꾸는 등 갈등 소지는 남아있는 모양. * '''[[아르메니아 학살]] ×''' 위에서 말한 언드라시 문서가 채택됨에 따라 저도 자치권을 달라는 아르메니아를 강경 진압하지 못하였다. * '''메소포타미아 석유 개발''' 멘델레예프의 석유 개발 제안을 듣고 중동의 오일머니를 한국인들이 벌어왔던 것을 떠올린 귀남이 중동 석유개발사업을 선점하여 부를 조금 나눠받으면 어떨까 생각하여 아르메니아 출신 사업가 굴벤키안을 거간꾼으로 삼아 오스만 제국에 접촉했다. 당초 오스만 제국은 조선이 동방문제에 개입한 것도 그렇고 발칸 자치국들에게 기관총 같은 무기를 공급하는 등 속내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며 제안을 거절하려고 했지만, 조선이 다른 열강을 끌여들여 세력 균형을 맞춘 상태에서 파디샤가 겸하고 있는 칼리파의 권위를 이용하여 페르시아만의 소국들을 개발에 참여시키면 오스만 제국에 도움이 된다고 다시 제안하자 속으로는 서양 놈들까지 데려오는 모습에 치를 떨었지만 아라비아 반도의 사우드 가문이나 하심 가문을 석유 이권을 미끼로 제어할 수 있겠다는 계산이 나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석유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발칸 국가들의 독립''' 메소포타미아의 석유만으로 만족하지 못한 파디샤가 유럽내에서 대규모 유전을 운영하고 있던 왈라키아 몰다비아 연합공국에게 석유기구에 참여하라고 명령했는데 연합공국의 카롤 1세가 거부함으로써 긴장이 일어났고 결국 불가리아의 총리 스테판 스탐볼로프와 카롤 1세가 손을 잡고 반란을 일으켜 결국 완전한 독립을 이루게 된다. * '''[[https://en.wikipedia.org/wiki/Young_Turk_Revolution|청년 튀르크당 혁명]]''' 1905년 반란을 일으킨 발칸 자치령들을 토벌하기 위해 투입된 청년 장교들이 오히려 수도로 진격하여 원 역사보다 3년 빨리 헌법을 복원하였다. * '''이슬람 공화국 건국''' 대전쟁에서의 활약으로 오스만은 동방의 병자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음을 증명하였지만, 이 나라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욱 철저한 세속화와 근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케말 파샤가 쿠데타를 일으켜 제국을 전복시키고 '숭고한 이슬람 공화국'을 건국하였다.[* 외부에서는 여전히 투르크나 터키, 조금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이름을 그대로 음독하여 알리예국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개혁의 발목을 잡는 지나치게 비대한 영토를 과감하게 청산했다.[* 헤자즈, 바그다드, 바스라, 요르단 강 연안 등은 하심 가문에게 맡겨 소련식으로 독립시켰고, 예루살렘 일대를 제외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은 유대 복지재단에 팔아 99년간의 장기상환을 통해 근대화 재원 마련의 수단으로 활용했으며, 이스탄불 정부에서 유지가 가능한 레반트와 모술은 종교의 자유와 자치권을 준 뒤 철저하게 장악했다.] 또한 [[와하브파]]를 후원하는 사우드 가문과 앙숙인 하심 가문과 합심하여 세속주의를 종교적으로 정당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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