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계획경제
(r3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장점 === * '''경제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회주의 국가였던 [[소련]]은 1920년대까지만 해도 후진적인 농업국가였다. 당시 [[레프 트로츠키]], [[니콜라이 부하린]] 등 수많은 소련의 정치가들은 경제를 개발시키기 위해 공업화 계획을 세웠다. 1930년대 [[이오시프 스탈린]]이 급속한 공업화를 추진한 결과 소련은 1930년대 후반 공업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1960년대까지 세계적인 빈국이였던 [[한강의 기적|대한민국의 경이로운 경제성장]]에도 [[경제계획(대한민국)|국가적 계획의 영향]]이 적지 않다. 문제와 해답이 이미 정해져 있고 필요한 것은 단지 추진력뿐인 상황, 즉 사회 발전이 고도화되며 문제도 복잡해지며 해결책도 창조력을 요구하는 단계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때엔 유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고도화된 상황에서 계획경제가 작동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동독]]이나 [[싱가포르]]의 경우 단순한 투입 증가가 아닌 혁신 바탕의 성장 단계까지 가는데 성공했다. 단, 공산정권 시절의 [[폴란드]] 등 이에 실패하여 [[중진국]]으로 남은 나라도 있다. * '''[[실업]]이 적거나 없다'''. [[노동자]]의 노동력이 상품이 되어 수요와 공급 원리에 의해 거래되는 시장경제 사회와 달리 모든 인력이 국가에 고용된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실업이 나타나지 않는다. * '''공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본주의]]는 특유의 순환에 따라 호황기와 불황기를 반복하는데, 계획경제는 이러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표적인 사례로 1930년대 [[대공황]] 당시 자본주의 국가들의 경제가 파탄나는 동안 소련은 경제가 꾸준히 빠르게 성장했다. 당시 소련의 계획경제체제에 주목한 자본주의 국가들은 기존의 [[자유방임주의]]에서 [[뉴딜 정책|정부 통제]]를 경제에 일부 받아들이는 [[케인즈주의]]로 정책의 기조를 바꾸게 된다. * '''시장경제보다 부를 분배하기 용이하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분배를 강조하는 시장경제 체제보다 훨씬 직접적인 분배가 이루어진다. 즉, 국가가 (국민의)필요에 따라 성장에 집중할지, 분배에 집중할지, 균형을 맞출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성장을 추구하여도 불평등한 성장이 아닌 어느 정도 평등한 상태에서 성장이 가능하다. 다만 두 지표를 인위적으로 변형시키는 게 유용하다 보니 [[이오시프 스탈린|극단적으로 변형될 경우 재앙이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