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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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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류 경제학]] === 경제학은 그 연구 방법의 근간이 되는 사상이나 지적 전통, 즉 어떤 학파에 속하는가에 따라 주류 경제학(mainstream economics, 혹은 orthodox economics, 또는 homodox economics)과 비주류 경제학(heterodox economics)으로 나누기도 한다. 학파적 전통도 중요하지만, 현재 제일 중요한 분류는 방법론이다. 즉 수리적 모델을 통한 이론적 분석, 통계적 방법을 통한 귀납적 분석을 아우르는 과학적 방법론을 추구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최근 실험경제학이 발달하면서 주류 경제학은 과학적 방법론을 모두 포괄하게 되었다. 또한 주류와 비주류를 나눔에 있어서 경제학자들의 학문적 네트워크와 교류를 고려할 수 있다. 비주류 경제학으로 분류되는 학파들은 일반 주류 경제학 저널에 논문을 올리는 경우가 별로 없으며 학자간 교류도 아주 드문 편이다. 주류 경제학은 일반적인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배우게 되는 내용들을 가리킨다. 현대 주류 경제학은 대부분 경제 주체의 최적화, [[합리적 기대]], 균제상태(equilibrium) 등의 아이디어를 포함하며, [[신고전학파]], [[네오케인지언]], [[뉴케인지언]], [[시카고학파]], [[통화주의자]], 심지어는 [[오스트리아학파]][* 한계혁명은 오스트리아 학파에서 시작됐다.]나 [[마르크스경제학]][* '자본'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한 것은 마르크스가 처음이다.] 등 다양한 학파의 전통을 이어받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근래에는 행동경제학의 연구 성과까지 주류로 받아들이면서, '인간의 합리성'에 대해 의문을 갖고 검증하는 것 역시 주류 경제학 안에 들어왔다. 즉, 주류 경제학이 인간의 합리성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비판은 주류 경제학의 현재 동향을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잘못된 비판이다. 비주류 경제학은 일반적인 대학에서는 가르치지 않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현대의 비주류 경제학으로는 제도주의, 생태경제학, 신경경제학, 포스트케인즈 등이 있다. 이들이 주류 경제학에 편입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한데, 주류 경제학에서 사용되는 과학적 연구방법론을 거부하거나, 주류 경제학을 대체할 수 있는 통일된 이론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비주류 경제학은 주류 경제학과 대비해 역사, 제도, 사회적 구조 등에 조금 더 관심을 쏟는 경향이 있다. 즉 단순히 비주류 경제학이 마르크스에서 연상되는 [[좌파]]적 경제학인 것은 아니다. 오스트리아학파 같은 경우는 대단히 [[우파]]에 가깝다. 자세한 내용은 [[비주류 경제학]] 문서로. 다음은 비주류로 여겨지는 경제학 분야들이다. * [[거래비용경제학]] * [[마르크스경제학]] * [[오스트리아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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