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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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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친기업이다? === 경제적 자유주의와 친기업은 다른 개념이며, 구별해야 한다. [[애덤 스미스]][* 사실 애덤 스미스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서 오히려 계속 약자의 편을 들었다. 이는 당시 맥락에서 정부의 개입으로 인해 부패가 심하니 차라리 시장에 맡기는 것이 낫다는 말을 '[[보이지 않는 손]]만 믿으면 된다'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생긴 오해이다.]부터 [[밀턴 프리드먼]]에 이르기까지 많은 정직한 경제적 자유주의 사상가들은 사기업의 이익과 탐욕이 자유시장을 해칠 것을 우려했다. 기업들은 자신들이 유리할 때는 경제적 자유주의를 외치면서 불리할 때는 정부의 개입을 요구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개발독재]] 시대 한국 대기업들의 성장은 경제적 자유주의보다는 정부가 [[수출주도산업화|수출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에게 특혜를 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산업을 키운]] [[경제적 개입주의]], [[중상주의]]에 더 가까웠다.[* 심지어 개입주의의 한 일파인 일부 반공 사회주의자, 트로츠키주의자들은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조차 하나의 기업이라고 보고, 개발독재 전반을 다 똑같은 국가자본주의로 보고 동시에 비판한다.] 기업인에 대한 존경이나 인정과는 별 상관없다. 경제적 자유주의가 개인의 경제활동을 장려하는 이유는 자유시장과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한 이윤의 증대화를 위해서지, 그런 활동이 존경받을 만한 도덕적인 행동이라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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