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1 vs 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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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토론에서 맡붙은 두 사람은 각각 '종교철학자' vs '과학철학자'로 볼 수 있는데, 종교철학과 과학철학이 각기 생각하는 모든 것의 시초가 되는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둘이 맞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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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서 중점 크게 '과학철학'인데, 철학 함은 아무데나 붙여도 말학문다. 토론 중간에 호킹 얘기 하면서 본인을 과학철학자로 명시한 적 없다고 말한것도 좋예시임 날카로운 지적이고, 과학철학의 대표적인 입장이는 것도 과학'철학'의 여부 자체에 대한 얘기로 끌어갈 가능성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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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은 토론자가시한 아퀴나스, 이븐 시나의 탐구처럼 ''이 제1인일 라고 생각하입장고, 과학철학은 '빅뱅'이 제1원인일 생각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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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논지를 이걸잡아서 싸우 했으면 지금처럼 길게 끌 싸움아니었텐데 더 큰 문제는 이 1원인론과 빅뱅이론이 충돌하는 지점이 종교철학 관점도 섞다는거임 빅뱅의 원인 뭔데? 라는 질문에 종교철학점에선 신이다! 라고 대답할 수 있어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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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야 엇갈린다. 종교철학전지전능한 '신'을 빅뱅 일으킨 근원적인 원인으로 보고, 과학철학 그 존재 자체를 '측'할 없으니 '논할 수 없다'고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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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퀴나스, 이 종교철 탐구 신의 절대적 존재를 했던 점을 제1원인론에의 탐구로 본다면 빅뱅이론에 대 이들이 이 제기한게 아니냐? 식으 꼬투리잡 가능해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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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서 문제가 된 중점 은 크게 '과학철학'인데, 철학 함은 원래 아무데붙여도 말이 되는 문이다. 토론 중간호킹 얘기 하면서 본인을 과학철학자로 시한 적 없다말한 것은 대단히 날카로운 지적이다. 또한 제1원인론 빅뱅이론에 대한한 과학철학대표적인 입장이 없다것도 과학'철학'의 여부 자체에 대한 얘 끌어갈 가능성도 있었지만, 당 토론에선 다루 않았으니 본 문서에서도 다루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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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저 토론은 철학, 과학, 종교학의 세 가지 분야가 섞여 각각의 기술을 난사하는, 그야말로 총력전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토론자 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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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따라온 당신, 축하한다. 당신은 문과적 내지는 철학적 재능이 충만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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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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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생각해봤는데 이러한 반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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