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TMI_(비교)

특히 자신들이 사이버불링한 피해자 쪽 팬덤의 가면을 쓰거나, 원주민 가면을 쓰고 내갈을 하기 때문에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이들의 모습을 보고 그 갤러리의 주류 상태가 그런 느낌이라고 착각할 수밖에 없다.

격추기는 신고삭 매크로나, 비추 등을 먹여 념글에서 내려버리는 등의 프로그램을 통칭한다. 역류기, 주작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보통 이미 상대가 앞선 사안들을 잘 알고 있어 더이상 잘 낚이지 않을 때나, 이파리측의 논란이 공론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듯하다.

대표적인 격추기의 한 종류로는 신고삭 매크로로, 이번 등재전쟁 진행과정에서 존치측이 편요로 올린 자료를 실시간으로 삭제하는 데 사용하였다. 이는 해당 사안을 관망하고 있던 남소갤 유저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으며, 이 광경을 목격한 관리자 요르와 중재자 코코아가 상황을 확인했다는 증언을 남겼다. 이는 존치측이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비해 심증만이 남아있거나 자료가 부족한 것의 것의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