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894 vs r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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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 방송을 보는 너는 좆소 인생" [[https://m.dcinside.com/board/whyiblocked/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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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스트리머가 잘 나가면 '나도 잘 나간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가치나 위상까지 올라간다고 여기는 [[자아의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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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굳]] 및 [[이계아이]]국내 최고의 버츄얼 방송인이라는 [[#선민의식|선민의식]]을 기반으로 하며 "내가 보는 스트리머가 잘 나가므로 나도 잘 나가고 '체급'이 우리보다 아래인 대상을 나는 무시해도 된다는 왜곡된 논리로 이어진다. 심지어 자신들이 언급해주면 영광으로 알아야 한다는 논리로까지 이어진다. 존중 의식이 모자라다 못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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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왁세돌이 버츄얼 업계의 중심이라는 [[#선민의식|선민의식]]을 기반으로 하며 "내가 보는 스트리머가 잘 나가므로 나도 잘 나가고, '잘 나가는 나'는 '체급'이 우리보다 아래인 대상을 무시해도 된다. 자신들이 언급해주면 영광으로 알아야 한다." 왜곡된 논리로까지 이어진다. 존중 의식이 모자라다 못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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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구]]의 버츄페 논란을 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자아의탁]]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버튜버 [[고세구]]가 체급이 낮은 스트리머를 "양지"로 이끌어내 주목받게 해줬으니 감사해야 하고, 그 팬덤 또한 [[고세구]]에게 감사해야 하는데 이게 왜 논란이냐며 행패를 부리는 것이다. 또한 버츄페 후보에 [[이세계아이돌]]이 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멤버들 전원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서로를 평가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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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굴]] 사건에서 보인 주요 자아의탁 행보는 세 가지로 '[[패러블 엔터테인먼트]]'로 기인되는 자아의탁이다. [[이세계아이돌]]은 최고의 버츄얼 방송인이다. 따라서 이들과 MCN 계약을 맺고 있는 [[패러블 엔터테인먼트]]도 대단한 회사다, 라는 논리를 전제로 행동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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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는 '법적 조치' 이다. [[패러블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고의 버추얼 방송인을 서포트하는 MCN 기업이므로 당연히 법적으로도 국내 최강 수준으로 강력해야 하며, 자신들을 방해하는 이들을 법으로 심판할 수 있어야 한다. [* 때문에 온갖 사이트에서 써지는 글에서 본인들이 죄다 PDF 처리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패러블 엔터테인먼트가 아무리 잘났어도 [[이세계아이돌]]보다는 잘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들이 보낸 메일을 무시하고, [[굴]] 관련 이슈에 빠른 대응을 하지 않는 건 '''위계를 거스르는 행위'''다. 그래서 화환을 보내고 트럭을 보낼 준비를 했던 것. 차라리 패러블을 나와야 한다는 의견도 자신들이 슈퍼 슈퍼 갑이라고 생각하는 이 '자아의탁'에서 비롯된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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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는 '법적 조치' 이다. [[패러블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고의 버추얼 방송인을 서포트하는 MCN 기업이므로 당연히 법적으로도 국내 최강 수준으로 강력해야 하며, 자신들을 방해하는 이들을 법으로 심판할 수 있다. 라는 사고방식 때문에 온갖 커뮤니티의 글에서 본인들이 죄다 PDF 처리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패러블 엔터테인먼트가 아무리 잘났어도 [[이세계아이돌]]보다는 잘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들이 보낸 메일을 무시하고 [[굴]] 관련 이슈에 빠른 대응을 하지 않는 건 '위계를 거스르는 행위'다. 그래서 패러블에 화환을 보내고 트럭을 보낼 준비를 했던 것. 차라리 패러블을 나와야 한다는 의견도 자신들이 갑이라고 생각하는 이 자아의탁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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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는 '열등감' 이다. '패러블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고의 MCN 기업이므로 [[고척돔]] 공연 정도는 껌으로 개최할 수 있는 대단한 기업이다. 그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은 가장 뛰어난 버추얼 방송인 [[이세계아이돌]] 뿐이므로 이를 누리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은 전부 열등감에 까내리는것이다.' 라며 자아의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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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는 '책임전가' 이다. 이 모든 일이 이세돌을 제대로 서포트해주지 못한 패러블 엔터테이먼트의 무능으로부터 일어났다고 생각하며 본인들의 잘못을 아무튼 패러블이 문제라며 책임전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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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는 '책임전가' 이다. 이 모든 일이 업계 탑의 이세돌을 제대로 서포트해주지 못한 패러블 엔터테이먼트의 무능으로부터 일어났다고 생각하며 본인들의 잘못을 아무튼 패러블이 문제라며 책임전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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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정말 유치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지만 이런 기조가 팬덤 전체에 스며든 이유에는 팬덤의 나이가 전체적으로 어리거나, 혹은 정신연령이 그에 준할만큼 어리기 때문이다.[* 팬덤 중 10대와 40대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둘 다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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