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TMI_(비교)

또한 작업자들은 왁타버스 내부의 스트리머와 팬덤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본인의 [[인정욕구]]를 충족해줄 대상을 끊임없이 찾아다니기도 하며 왁타버스 외부에 인정욕구를 발산하며 그 욕구가 거부되는 순간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허무감에 공격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방송이나 작업물에 이름이 올라가는 작업자들마저 이러하니 그걸 보는 시청자들이 어떤 생각과 행동 양식을 가질지는 쉽게 추측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인정욕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있을 수 있지만 그 정도가 매우 과도하며 업계 선배와 동종 업계에 대한 존중은 커녕 비교질을 하며 되려 피해를 주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숫자집착이란 우월감을 외부로부터 확인받고 싶어하는 강한 인정욕구로 인해 끊임없이 숫자(시청자, 조회수, 차트 순위 등)를 비교하고 강조하며 숫자에 집착하는 것을 뜻한다. 전 세계를 통틀어서 이렇게까지 숫자에 집착하는 팬덤은 이들이 유일하다시피 하다.

차트 순위에 집착 이상의 광기를 보이기도 한다. [[https://m.dcinside.com/board/whyiblocked/55402|나무위키 키딩 차트 순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