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84 vs r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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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인정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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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병신같은 걸 가지고 타인의 관심을 듬뿍 받고 싶어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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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심종자들을 발견하면 친히 [[사이버힐링]]을 해주거나 병먹금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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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를 선도하고있다는 [[#선민의식|선민의식]]에서 비롯된다. 실제로 선도하고있다고 인정받고 싶어하는것이다. 선민의식이라는 생각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정욕구라는 행동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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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를 선도하고있다는 [[#선민의식|선민의식]]에서 비롯된다. 실제로 선도하고있다고 인정받고 싶어하는것이다. 선민의식이라는 생각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정욕구라는 행동이 이루어진다. 선민의식과 관계없이 인정욕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부아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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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왁타버스]]의 컨텐츠를 업계 탑의 엄청난 걸작이라며 다른 팬덤에게 먹어보라고 억지로 권하며, 특히 '고멤가요제' 시점에 이러한 행패가 극에 달했다. 폐쇄적인 [[왁타버스]] '내수용' 컨텐츠를 인터넷 각지에 뿌리고 다니며 반응을 강요하벼 인정욕구를 채우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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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은 [[이세돌]] 노래에 반응해주거나 좋아요로 반응하든 아주 사소한 접점이라도 있으면 '''이파리 유명인사''' 나무위키 문서에 박제 되곤 했었다. 그러나 논란이 있거나 자기들한테 이미지 안좋은 유명인은 절대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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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내비]]란 단어와 왁타버스의 전체적인 작업 양상을 보면 작업자가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고 자신의 작업물을 제공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끝없는 하청 구조, 없다시피 한 보상] 그렇다면 작업자에게 남는 것은 자신의 우상이, 유명한 인터넷 방송인이 자신의 작업물을 수천, 수만명이 보는 방송에서 샤라웃 해줬다는 자부심과 알량한 뿌듯함만이 남게 되는데, 이는 팬의 입장에서 매우 큰 정신적인 보상이지만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제일 흔히 나오는 얘기가 왁타버스는 노동의 대가로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던져주고 끝낸다는 것이다.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대외적인 인식이 그렇다.]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지 못했으니 남은 것은 정신적인 만족 뿐인데 클라이언트[* 주로 스트리머들]와 그 추종자들이 끊임없이 [[부아내비]]를 염불처럼 얘기하며 세뇌와 가스라이팅을 하는 상황에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이세계아이돌의 캐치프레이즈를 만든 감자가비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려 했을 때 무슨 일을 당했는지는 온 세상이 알고 있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으면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확인하고 싶어하는게 인간의 당연한 본성인지라 자연스럽게 자신의 인정욕구를 충족해줄 대상을 끊임없이 찾아다니게 되며, 왁타버스 내부의 스트리머와 팬덤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왁타버스와 관계없는 외부인들에게 인정욕구를 발산하며 그 욕구가 거부되는 순간 절망과 허무함을 느끼게 되고 이것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외부인에 대한 공격성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이나 작업물에 이름이 올라가는 작업자들도 이러하니 그걸 보는 시청자들이 어떤 생각과 행동 양식을 가질지는 쉽게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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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욕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있을 수 있지만, 비롯된 원인이 잘못되며 그 정도가 과도하고 피해를 주는것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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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의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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