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TMI_(비교)

뿐만 아니라 대단히 큰 문제로 번질 뻔 했고 우왁굳 본인이 잘못을 인정한 RE:WIND 저작권 분쟁과 관련해서도 "친고죄가 아니니 문제될 것이 없다"는 식의, 잘못된 법지식을 바탕으로 한 자기합리화 발언이 버젓이 '''인기글'''에 올라있고 댓글도 이에 동조하는 등 여전히 본인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모습이다.[[https://cafe.naver.com/f-e/cafes/27842958/popular|#]][[https://archive.md/e4Idt|@]]

[[자정작용]] 불능은 이파리 뿐만 아닌 스트리머 본인이 원인이다. 스트리머가 분위기를 선도해야 팬들도 그에 맞춰서 따라가고 자정작용이 되는 것이다. 어떤 스트리머던 단톡, 악질팬 전부 본인팬인걸 인정하고 사과한 뒤 관리한다. 방치하면 타 스트리머와 그 팬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왁굳과 이세돌의 행보는 전혀 팬덤의 체급에 맞는 책임감이라 볼 수 없다. 관리 미흡으로 정상인은 빠져나가 악질 농도가 높아지고 자정작용이 힘든 임계점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속칭 악개질이 심각하다. 이세계아이돌은 공개 오디션으로 멤버들을 선발했는데 공개 오디션의 근본적인 구조 상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합격하기 위해선 어떻게든 경쟁자를 떨어뜨리기 위해 오디션 내외적으로 치열한 경쟁과 견제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러한 기조가 오디션이 끝나고 이세계아이돌이 결성된 이후로도 계속해서 이어져 '내갈'이라 불리는 팬덤 내부의 갈등과 충돌이 심각하다.

왁물원은 공식 팬카페이기 때문에 멤버와 팬덤간의 경쟁을 부추기고 견제하는 움직임이 은연중에 나타나지만[* 없다는게 아니다.], 왁물원 외부로 나가면[* 특히 디시인사이드의 왁타버스 관련 갤러리] 서로의 팬덤과 방송인을 적극적으로 비하, 견제하며 시청자 수, 구독자 수, 컨텐츠의 질, 합방 여부, 노래 실력 등 전방위적으로 멤버들의 서열을 정하고 자신의 최애를 올려치기에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