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TMI_(비교)

=== 선민의식 ===

팬덤 본인들이(다시 강조하자면 방송인 본인이 아니라 '''팬덤'''이) 대한민국의 [[버튜버|버츄얼 유튜버]] 업계, 나아가 메타버스 업계를 이끌고 있다는 선민의식이 있다. 엄연히 업계 선배도 있고, 동종 업계에 수많은 기업세들이 있는 마당에 방송인은 상호 존중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팬덤이 나서서 무용지물로 만들며 자기 방송인까지 욕먹이는 짓을 하고 있는 셈.

또한 자기 방송인들이 3D 모델링을 이용해 생방을 진행하는 것이 기술적 우위라고 생각해 라이브 2D 기반 [[버튜버]] 팬덤에게 '너희들은 3D로 방송 안하냐?'는 식의 시비를 자주 걸곤 한다.[* 업계 선배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선 3D보다 2D를 이용해 생방을 진행하는 편을 훨씬 선호한다는 점에서 기술적 우위라곤 딱히 할 수 없지만 이들에게 그런 건 이미 중요하지 않다. 홀로라이브의 사쿠라 미코가 초창기 3D 모델을 활용하다 2D로 전환한 것이 대표적인 예.] 타 팬덤은 신경도 안쓰는 부분에서 뜬금없이 시비를 걸어오고, 가만히 병먹금하면 본인들이 이겼다는 생각에 정신승리를 하며 카페에 자랑글을 올리는것이 일종의 문화처럼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