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TMI(비교)

r60 vs 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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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치 단톡방이 만악의 근원이다. 애초에 싱글벙글 갤러리에 [[역류기]]를 안돌렸으면 이 사단도 없었다.[* 존치측한텐 좋은거 아님?] 모 버튜버에게 가혹한 인신공격 및 메일테러를 날렸다. 별명이 [[짱깨]]가 된 이유도 이 새끼들이 [[역류기]] 끌고 [[디시인사이드|디시 갤]]을 정벌다녀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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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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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치곤 40대 여성 비율이 높다.[[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vtubersnipe&no=3216844&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319779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40%EB%8C%8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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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힐링과 벽딸이 패시브이며, 인정욕구를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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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민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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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자신들이 '이세계 아이돌'의 '''팬덤'''이라는 이유로 타 방송인들과 그 팬덤을 깔보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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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힐링과 벽딸이 패시브이며, 인정욕구를 갈망한다.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대한민국 버추얼 유튜버의 선구자'의 '''팬덤'''이라는 이유로 타 방송인들과 그 팬덤을 깔보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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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자신들이(다시 강조하자면 방송인 본인이 아니라 '''팬덤'''이) 대한민국의 버추얼 유튜버 업계, 나아가 메타버스 업계를 이끌고 있다고 여긴다. 엄연히 업계 선배도 있고, 동종 업계에 수많은 기업세들이 있는 마당에 방송인은 상호 존중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팬덤이 나서서 이런 태도를 무용지물로 만들며 자기 방송인까지 욕먹이는 짓을 하고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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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인정욕구를 타 버튜버들과 이세계 아이돌을 비교하며 발산한다. 특히 '시청자 수', '유튜브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수' 등 숫자를 기반으로 한[* 이런 양상을 흔히 '숫자가이지'라 부른다] 비교가 가장 도드라진다. 전 세계적으로 통틀어봐도 이렇게까지 숫자에 집착하는 버추얼 유튜버 팬덤은 이들이 유일하다시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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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팬들 개인의 행동에서도 꽤 자주 드러나는 편이다. 사실상 왁타버스의 컨텐츠는 VR Chat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에 그치고 있지만, 이 컨텐츠를 엄청난 걸작이라며 다른 팬덤에게 먹어보라고 권하는 것이 대단히 보기 좋지 않다. 이런 행태가 극에 달한 것이 '고멤가요제' 시점부터인데, 당시 양산된 수많은 3D 영상 컨텐츠를, 가뜩이나 폐쇄적인 왁타버스의 '내수용' 컨텐츠를 인터넷 각지에 뿌리고 다니며 반응을 강요하다시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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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방송인이 언급되기라도 하면 귀신같이 달려가 해당 방송인의 팬 페이지를 아주 개박살을 내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꼬부터 대기업까지 가리지 않고 온갖 방송인들의 방송에 이세계 아이돌의 영상 도네를 날리곤 하는데, 만약 도네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면면 동네방네 '이세계 아이돌은이렇게 대기업도 알고 하꼬도 아는 대단한 그룹이다' 라며 자기들 인지도 딸치는데 쓰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팬카페, 팬갤은 물론이요 생방송 채팅까지 침공해 왜 그런 부적절한 반응을 보이냐며 긍정적인 반응을 강제한다. 심할 때는 관련갤에 역류기까지 돌리며 보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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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기 방송인들이 3D 모델링을 이용해 생방을 진행하는 것이 엄청난 기술적 우위라고 생각해 라이브 2D를 이용하는 다른 방송인들의 팬덤에게 '너희들은 3D로 방송 안하냐?'는 식의 시비를 자주 걸곤 한다.[* 업계 선배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선 3D보다 2D를 이용해 생방을 진행하는 편을 훨씬 선호한다는 점에서 기술적 우위는 이런 요소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지만 이들에게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다. 홀로라이브의 사쿠라 미코가가 초창기 3D 모델을 활용하다 2D로 전환한 것이 대표적인 예.] 타 팬덤은 신경도 안쓰는 부분에서 뜬금없이 시비를 걸어오니 기가 차는데, 딱히 반격할 생각도 없어 가만히 있으면 자기들이 이겼다는 생각에 정신승리를 하며 자기들 카페에 '전파에 성공했다'며 자랑글을 올리는 것이 일종의 문화처럼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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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인방갤 등지에선 이런 도네를 오물풍선에 빗댄다. 북괴가 날리는 오물풍선처럼 반응하는 순간 피해는 확정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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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반응한 순간의 영상을 클립으로 따다 저잣거리에 내거는 수준으로 꼽을 주니 아주 환장할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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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에고를 제어할 수단도, 방법도, 애초에 제어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이들의 선민의식은 업계 탑을 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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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응을 아예 안 하면 또 우르르 몰려와서 우리 애들 무시하냐고 깽판을 놓는다. 대기업이면 채팅 화력으로 누를 수 있을지 몰라도 하꼬 방송인들 입장에선 진심으로 죽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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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형성된 선민의식은 이들의 수장격인 우왁굳의 발언을 '고척돔 공연은 사실상 우리만을 위한 단독 콘서트'로 확대해석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모든 사건들이 자신들을 시기 질투하는 모 거대 세력의 음해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는,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지만 어떤 집단들이 생각나는 사고방식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인간적 측면에서서 안타까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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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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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의식에서 비롯된된 인정욕구를 타 버튜버들과 이세계 아이돌을 비교하며 발산한다. 특히 '시청자 수', '유튜브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수' 등 숫자를 기반으로 한[* 이런 양상을 흔히 '숫자가이지'라 부른다] 비교가 가장 도드라진다. 전 세계적으로 통틀어봐도 이렇게까지 숫자에 집착하는 버추얼 유튜버 팬덤은 이들이 유일하다시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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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방송인이 언급되기라도 하면 귀신같이 달려가 해당 방송인의 팬 페이지를 아주 ~~개씹창~~박살을 내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위한 포석으로 하꼬부터 대기업까지 가리지 않고 온갖 방송인들의 방송에다 이세계 아이돌의 영상 도네를 날리곤 하는데, 여러 인방갤 등지에선 이런 도네를 오물풍선에 빗댄다. 북괴가 날리는 오물풍선처럼 반응하는 순간 피해는 확정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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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도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동네방네 '이세계 아이돌은 이렇게 대기업도 알고 하꼬도 아는 대단한 그룹이다'라며 자기들 인지도 딸치는데 쓰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팬카페, 팬갤은 물론이요 생방송 채팅까지 침공해 왜 그런 부적절한 반응을 보이냐며 긍정적인 반응을 요구하고, 심할 때는는 역류기까지 돌린다. 심지어 반응한 순간의 영상을 클립으로 따다 저잣거리에 내거는 수준으로 꼽을 주니 아주 환장할 노릇. 그렇다고 반응을 아예 안 하면 또 우르르 몰려와서 왜 우리 애들 무시하냐고 깽판을 놓는다. 대기업이면 채팅 화력으로 누를 수 있을지 몰라도 하꼬 방송인들 입장에선 진심으로 죽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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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정욕구는 인터넷 방송판을 넘어 점차 '양지'로 번지고 있었는데, 흔히 '서브컬쳐'로 불리는 애니메이션 및 버추얼 유튜버 문화를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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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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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치곤 40대 여성 비율이 높다.[[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vtubersnipe&no=3216844&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319779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40%EB%8C%8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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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팬덤과의 마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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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버추얼 유튜버 팬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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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숫자 기반 인정욕구 발산이 얼마나 극렬했는지, 국내 최대 버츄얼 유튜버 커뮤니티였던 키즈나 아이 갤러리에서 국내 최초로 왁타버스 관련 인물들 전부에 대해 원천 언급금지를 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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