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수학(비교)

r5 vs r6
... ...
7 7
8 8
물론 이건 point-set topology스러운 내용이고 대수위상수학 같은 세부 분야로 들어가면 푸앵카레 군과 같은 익숙해 보이면서 좆같은(?) 개념들이 추가되기 시작한다.
9 9
10
흔히 대중들의 인식에는 '도넛 어쩌고를 커피로 만드는 학문' 정도로만 여겨진다.~~시발 배고프다~~ 찰떡을 주물럭주물럭거리며 재밌는 놀이를 공부할 것만 같지만 실제로는 [[그런 건 없다|그런 건 없고]] 좆같은 증명 문제만 가득하다. 애초에 무한 차원 유클리드 공간 같은 개념이 연습문제로 던져지는 상황에서 현실의 3차원 도넛 같은 걸 떠올리기가 쉽지 않다.
10
흔히 대중들의 인식에는 '도넛 어쩌고를 커피로 만드는 학문' 정도로만 여겨진다.~~시발 배고프다~~ 강의 첫날에는 찰떡을 주물럭주물럭거리며 재밌는 놀이를 공부할 것만 같지만 실제로는 [[그런 건 없다|그런 건 없고]] 좆같은 증명 문제만 가득하다. 애초에 무한 차원 유클리드 공간 같은 개념이 연습문제로 던져지는 상황에서 현실의 3차원 도넛 같은 걸 떠올리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심지어 현실의 찰떡으로는 변환이 불가능한 도형도 수학적으로는 위상동형으로 볼 수 있는 반례가 다수 있기에 완벽한 비유도 아니다.
11
12
그나마 좋은 점(?)은 미친 계산 노가다가 난무하는 [[복소해석학]], [[선형대수학]] 등과 다르게 숫자를 거의 볼 일이 없다. 단점은 그래서 시험문제가 전부 증명으로만 채워진다는 것이다. 계산을 찾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