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현재 진행 중인 사용자 토론이 있습니다.
r12 vs r13
... ...
12 12
>'''신은 죽었다'''. 신은 죽어 있다. 그리고 우리가 그를 죽여버렸다. 살인자 중의 살인자인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할 것인가?
13 13
>----
14 14
>프리드리히 니체 『즐거운 학문』
15
니체는 '전통적인 종교적 가치와 믿음'이 이성과 과학의 발전에 따라 붕괴함에 따라 기존의 가치 체계를 상실하였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이 상황에서 인간은 스스로 삶의 의미와 가치, 나아가 새로운 도덕과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고 보았다. 즉, 어찌보면 '현실의 삶, 온전히 긍정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옥죄이이러한 '신'은 죽어야 다는 것이 니체의 주장이다.
15
니체는 이성과 과학의 발전에 따라 '전통적인 종교적 가치와 믿음'이 붕괴하였고, 그로 인해 기존의 가치 체계를 상실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이 상황에서 인간은 스스로 삶의 의미와 가치 창조해야 하며, 새로운 도덕과 가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보았는데, 이를 다르게 생각해보면 '현실의 삶, 온전히 긍정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억압하는 '신'은 죽어야 다는 것.
16 16
== 기타 ==
17 17
[[병신]]도 신으로 포함될지 여부는 토론으로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신이라고 하지 않는다. 애시당초 글자부터가 病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