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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6 vs r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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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었다'''. 신은 죽어 있다. 그리고 우리가 그를 죽여버렸다. 살인자 중의 살인자인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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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 『즐거운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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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이성과 과학의 발전에 따라 '전통적인 종교 가치와 믿음', '신이라는 개념과 그에 기반한 도덕체계'가 현대 사회에서 그 의미를 상실했다는 점에 주목하였고, 이 상황에서 인간은 주체적으로 기존 규범의 공허를 대체할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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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이성과 과학의 발전에 따라 '전통적인 종교 가치와 믿음', '신이라는 개념과 그에 기반한 도덕체계'가 현대 사회에서 그 의미를 상실했다는 점에 주목하였고, 이 상황에서 인간은 주체적으로 기존 규범의 공허를 대체할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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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이렇게 '기존'에서 탈피하여, 현실의 삶을 온전히 긍정하고, 자신만의 삶을 창조하는 이상적인 인간상 '초인(Übermensch)'에 도달하는 것을 억압하는 장애물(=외부의 힘 내지는 절대자)로써 신은 죽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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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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