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비교)

r3 vs 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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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날조와 억측유포의 진원지인 일부 갤러리 사용자들은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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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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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극히 유치하고 반지성적인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의 행태에 대하여 더는 좌시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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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소위키 미니 갤러리' 일각에서 벌어진 날조된 발제와 그에 동조하는 일련의 반지성적 흐름은 단순한 오해나 착각의 수준을 넘어서, 명백한 인격모독이자 온라인 공간의 질서를 해치는 반사회적 행위라 규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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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ad와 SeanSentIGPC를 동일인으로 몰아가는 유언비어는, 확인되지도 않은 억측을 기정사실화하여 여론을 조작하려는 고의적인 비방행위이며, 허위정보의 반복 유포로 특정인을 공격하려는 명백한 음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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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아이디가 비슷하거나, 글투가 유사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런 근거도 없이 동일인이라 단정하고 그에 기반한 '이용금지 안건'을 발제한 행위는, 인터넷 토론 문화의 근본을 무너뜨리는 저열한 선동질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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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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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확인도 없이 '동일인'이라는 낙인을 찍어 고립시키려 드는 그 행태가, 과연 정의롭고 떳떳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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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개인의 명예를 함부로 훼손하고, 악의적으로 프레임을 씌우는 행동이 과연 토론공간에 어울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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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군소위키 갤러리 사용자들은 '자기들만의 좁은 논리'에 매달려, 마치도 Sad가 모든 갈등의 원흉인 것처럼 몰아붙이고 있지만, 이는 자신들이 조작해낸 거짓을 진실처럼 반복해 말하는 자기기만적 행태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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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마이너 갤러리' 곳곳에서 "Sad = SeanSentIGPC"라는 허위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퍼뜨리며, 다수의 입을 빌려 억지 신뢰성을 부여하려는 그 술책은 오히려 진실은 하나이고, 거짓은 반복된다고 진실이 되지 않음을 다시금 증명해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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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되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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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특정 유저가 아무런 관련 없이 '군소위키 관리진'이라는 이유 하나로 근거 없이 '누구의 부계정'이라는 주장을 받게 되었을 때, 당신들은 과연 침묵할 수 있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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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입장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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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제행위와 허위사실 유포는 단순한 오해가 아니라 명백한 도발이며, 커뮤니티 생태계의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적대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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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장이 조작과 날조의 장으로 전락한다면, 결국 커뮤니티 전체가 혐오와 추측의 늪에 빠져 자멸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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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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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허위정보 유포를 중단하고, 근거 없는 동일인설 주장에 대해 책임 있는 해명과 자성의 태도를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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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후로도 이러한 날조가 반복될 경우, 우리는 그때마다 정면으로 대응할 것이며, 조용히 넘어가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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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와 억측이 난무하는 커뮤니티는 결코 건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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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 스스로 돌아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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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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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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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