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비교)
r26 vs r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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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2 | 특히 토론에 사용하는 경우 연관된 프롬프트를 전부 입력하지 못하면 동문서답하거나, 이상한 논리 등을 도출하는 경우가 꽤 자주 있다. 상대측의 논리에 반박할 만한 명확한 빈틈이 없는 경우에도 동문서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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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토론에 사용할거라면 상대의 논리와 주된 쟁점, 중재자가 요구한 사항 등을 정리하는 용도, 그리고 문장을 교열하는 용도 정도가 적절하다. 너무 의존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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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토론]]에 사용할 거라면 상대의 논리와 주된 쟁점, 중재자가 요구한 사항 등을 정리하는 용도, 그리고 문장을 교열하는 용도 정도가 적절하다. 너무 의존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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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토론 이외의 용도에도 정확한 증명과 확실한 답이 나오는 이과적 케이스가 아닌 이상 얘한테 어떤 의견이나 평가 같은 부분은 기대를 안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태생적으로 어느쪽이건 다 긍정하고 모든 경우의 수가 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서 의견이나 평가를 물으면 둘다 좋다 내지 엄대엄으로 결론낸다.~~거기서 더 캐물어봤자 나오는 대답은 답정너식 뻔한 답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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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토론 이외의 용도에도 정확한 증명과 확실한 답이 나오는 이과적 케이스가 아닌 이상 얘한테 어떤 의견이나 평가 같은 부분은 기대를 안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태생적으로 어느쪽이건 다 긍정하고 모든 경우의 수가 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서 의견이나 평가를 물으면 둘다 좋다 내지 엄대엄으로 결론낸다.~~거기서 더 캐물어 봤자 나오는 대답은 답정너식 뻔한 답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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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18 | 그리고 눈치를 본다. 엄대엄일것 같다고 결론을 내린 상황에서 조금 더 몰아붙이면서 누가 이길 것 같냐고 물어보면 갑자기 이전에 제시하지 않았던 증거라던가 존재하지도 않는 자료 같은걸 들고 나와서 '입력한 사람이 듣고 싶어하는 대로' 결론을 만들어준다. 현재 있는 자료나 입력된 정보로는 원하는 정보를 만들 수 없으니 가상의 무언가를 만들어 내서라도 결론을 내려고 하는 것. 이를 '''할루시네이션'''이라고도 하는데, 실제로 당해보면 어이털리는 수준을 넘어서 화가 날 정도가 되니 기계가 엄대엄이라고 하면 그냥 그쯤에서 관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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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 | 그러므로 얘를 써서 말싸움에 이기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만평]]에나 써먹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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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2 | == 사용법 == |
23 | *메모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다른 AI는 흔히 '맥락'이라 일컫는, 대화 기록 전반에 대해 참조한다. GPT의 경우 특정 문장을 반영구적으로 기록시켜 모든 세션에 반영하게끔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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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단, 동시에 기억 할 수 있는 메모리는 총량이 존재하기에 적합한 메모리 저장의 프로세스를 제공하거나, 수동으로 편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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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주제마다 프로젝트/세션을 분리시키고, 맞춤형 지침을 제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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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사용자의 수준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기억시켜라. [[잼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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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레퍼런스의 형식을 제시하고, 각 문장에 레퍼런스를 요구하라. AI 할루시네이션을 줄임에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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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사용자의 사고 패턴을 학습시켜라. 철학적 딜레마의 경우 스스로의 패턴을 알아내기에도, AI가 사용자를 분석하기에도 좋은 주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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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메타적 사고'''에 활용하라. 양비론적이지 않으면서도 자기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도록 하면 편향되지 않은 답변을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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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AI는 도구임을 항상 기억하라. GPT가 무능하다고 느껴진다면, 이는 사용자의 역량과 지식의 부족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잦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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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질문을 위계화하라. 논증 중간의 과정이 꼬인다면 전체 답변이 오염된다. 스스로 질문을 위계화함이 어렵다면, 메타적 질문을 하라. "이 질문을 해결하려면 어떤 중간 질문들이 필요할까?"를 예시로 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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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반복적으로 이용자를 평가하게끔 하라. AI의 궁극적 목적은 사용자의 역량 향상이다. AI와 사용자가 공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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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메모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다른 AI는 흔히 '맥락'이라 일컫는, 대화 기록 전반에 대해 참조한다. GPT의 경우 특정 문장을 반영구적으로 기록시켜 모든 세션에 반영하게끔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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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단, 동시에 기억 할 수 있는 메모리는 총량이 존재하기에 적합한 메모리 저장의 프로세스를 제공하거나, 수동으로 편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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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 주제마다 프로젝트 / 세션을 분리시키고, 맞춤형 지침을 제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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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 사용자의 수준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기억시켜라. [[잼민이]]에게 광합성을 설명함과 [[대학원생]]에게 광합성을 설명함은 정보의 양과 질 차이가 크다.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답변을 요구하기 위해선 사용자의 정보가 필요하나, GPT는 내부 규정상 사용자에게 개인정보를 요구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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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 레퍼런스의 형식을 제시하고, 각 문장에 레퍼런스를 요구하라. AI 할루시네이션을 줄임에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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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 사용자의 사고 패턴을 학습시켜라. 철학적 딜레마의 경우 스스로의 패턴을 알아내기에도, AI가 사용자를 분석하기에도 좋은 주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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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 '''메타적 사고'''에 활용하라. 양비론적이지 않으면서도 자기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도록 하면 편향되지 않은 답변을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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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 AI는 도구임을 항상 기억하라. GPT가 무능하다고 느껴진다면, 이는 사용자의 역량과 지식의 부족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잦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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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 질문을 위계화하라. 논증 중간의 과정이 꼬인다면 전체 답변이 오염된다. 스스로 질문을 위계화함이 어렵다면, 메타적 질문을 하라. "이 질문을 해결하려면 어떤 중간 질문들이 필요할까?"를 예시로 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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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 반복적으로 이용자를 평가하게끔 하라. AI의 궁극적 목적은 사용자의 역량 향상이다. AI와 사용자가 공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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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34 | == 모델 == |
34 | 1. ChatGPT 4o[* 만평에 사용되는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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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1. ChatGPT 4o[* 만평에 사용되는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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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36 | 1. ChatGPT 4o-mini |
36 | 37 | 1. ChatGPT 4.5[*Plus Plus 요금제부터 사용 가능하다.] |
37 | 38 | 1. ChatGPT o3[*P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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