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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vs 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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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트릭컬 모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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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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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 더 체스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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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이름은 롤 더 체스였다. 하지만 평가가 심각하게 안좋았고 유일하게 좋았던 홍보만화의 그림체만 남기고 전부 폐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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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트릭컬이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완성되서 출시되었으나 이번에도 평가가 심각하게 안좋았다. 그리고 대표님이 야수의 심장으로 하루만에 섭종시키고 재개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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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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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트릭컬이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완성되서 출시되었으나 이번에도 평가가 심각하게 안좋았다. 그리고 대표님이 야수의 심장으로 하루만에 섭종시키고 재개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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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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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 지금의 트릭컬 리바이브가 되어 부활했다. 이번에는 그간의 유사게임들과는 다르게 꽤 멀쩡한 게임이 되었으나 아직도 부족한 개발력이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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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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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무사고 0일차를 반복하는 사료축제가 벌어졌고 6개월 근처가 되서야 정상궤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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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정상운행을 하게 된 트릭컬 리바이브는 1주년 기념 생방송으로 엄청난 유입을 얻게 되어 순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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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기의 제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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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인 에피드게임즈가 제정신이 아닌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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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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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케팅 회사에서 잘나가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게임을 만들겠다면서 게임친구를 데리고 탈주, 지금의 에피드게임즈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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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개발을 위해 자기 집을 기업은행에 담보로 맡겼고 이게 유명해져서 트릭컬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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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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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미. 대표님에 버금가는 광인이다. 마케팅비를 아끼기 위해 대표를 팔아먹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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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사이트 리뷰에 부대표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박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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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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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대표님의 지인이다. 게임이 망할거 같아서 장례식 지내주러 왔으나 진심이라서 그대로 발목이 잡히고 계속 부려먹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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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불쌍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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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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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의 아수라장 개발환경을 본 유저들은 이 게임 개발진들 지능이 버터와 같다고 반쯤 놀려먹었고 그대로 별명으로 정착되었다. 덕분에 사고가 나도 버터가 실수 좀 할수 있지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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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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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들. 숏스택 전도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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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만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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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납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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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제비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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