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그룹 체급에 비해 사인체키가 비싼 그룹이라서 더더욱. Z3 이하 하위리그도 사인체키가 장당 2천엔이며 상위리그인 Z1과 Z2는 사인체키가 3천엔이다. 비슷한 동원력인 다른 지하돌은 보통 사인체키가 천5백엔에서 2천엔 정도.[* 한국의 일본식 지하돌 그룹들과 비교하면 더 심각해지는데, 대부분의 그룹이 투샷 사인체키를 찍을 때 만원이며 솔로체키(핀체키)일 경우 5천원인 그룹이 일부 있다. 유일하게 '레키렘'이라는 그룹만 체키가 장당 만오천원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상술했듯이 믹스채널이라는 모바일 방송 플랫폼에서 제로챠라는 이름의 멤버 경쟁 이벤트를 매월 개최해서, 리그별로 제로챠에 상위에 올라가야만 특정 라이브에 출연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게 온전히 시청자의 도네로 이뤄지는거라 팬들의 주머니를 더더욱 얇게 만드는 원인.

소속사인 Origami사의 사장인 이시바시 잇페이에게 잘못 걸리면 안된다. 만약 잘못 걸리게 되면 [[남간]]에서 [[우마늘]]한테 잘못 걸렸을때와 비슷한 결과를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