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831 vs r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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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의 규모가 커지면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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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타버스의 팬덤은 다른 팬덤과 비교해도 그 정도가 매우 심하며, 일반적인 팬들의 자정작용 불능 및 오히려 동조하는 모습과 비논리적 행동 등 팬덤의 전반적인 문제때문에 큰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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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외적으로는 젤다와의 유사성으로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나 표절 논란에 대해 논리 없이 쉴드를 치거나 게임 내적으로는 유저간의 내려치기, 올려치기, 타 게임 비하, 갈드컵 등의 호요버스 회사 자체의 평판과 게임 이미지 자체를 훼손할 수준의 패악질을 일삼으며 행패를 부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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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 팬덤의 패악질로 안티 팬덤 역시 적지 않은 숫자로 만들어졌는데,[1] 특히 이들 중에는 원래 호요버스 게임의 팬이었으나 게임의 운영이나 사건 등으로 인해 게임을 접고 안티로 돌아선 소위 '흑기견' 같은 케이스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호요버스 게임의 근황 글에 격렬하게 반응하거나 호요버스의 이미지를 악화시키기 위해 호요버스 팬덤인척 타 게임의 커뮤니티에서 분탕을 치는 유형 등으로 여전히 호요버스 게임을 하고 있는 팬덤과 타 게임의 팬덤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행보들로 인해 타 게임 팬덤도 호요버스를 까는 호요까들로 변모하거나 양산되기도 하며 이렇게 생겨난 호요까들이 다시 호요버스 유저나 타 게임유저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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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훨씬 세력이 적었을 때인 스트리머 갤러리 시절부터 홋치 단톡방, 문학만 단톡방 등 여러 단톡방이 활동하며 갈드컵을 심화시켰다는 증언이 있다.[* 그 전에 갈드컵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다.] 특히 독주체제에서 경쟁자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자 더더욱 갈드컵이 심화된 듯 하다.[[https://m.dcinside.com/board/chzzk/149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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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세돌 팬덤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앞서 언급된 홋치, 학만, 그리고 단톡방 멤버로 식별된 인물들이 이세돌 관련 갤러리[* 사방팔방으로 갈라져 십 수여개가 넘는다.]의 완장을 재임 했거나 재임 중인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이들은 기본적으로 치지직 갤러리, 버스나 갤러리와 같은 스갤을 적통으로 하는 갤러리에 상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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