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TMI(비교)

r258 vs r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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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페스티벌, 즉 모두 모여 즐기는 축제라는 이름을 망각하고 주연과 조연을 따지는 행태로 인해 출연하는 타 가수 및 아이돌 팬덤은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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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매가 열린 후에는는 이세계 아이돌이 출연하는 3일차 공연만 매진된 사실을 두고 1,2일차 공연 가수들의 유명세나 티켓 파워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라며 자체적으로 티어표 [[https://gall.dcinside.com/mini/vtubersnipe/3185159|#]][* 통발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일단 링크 추가]를 만들며 비하하는 등 예의가 결여된 행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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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매가 열린 후에는는 이세계 아이돌이 출연하는 3일차 공연만 매진된 사실을 두고 1,2일차 공연 가수들의 유명세나 티켓 파워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라며 자체적으로 티어표 [[https://gall.dcinside.com/mini/vtubersnipe/3185159|#]][* 통발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일단 링크 추가]를 만들며 비하하는 등 예의가 결여된 행동을 보였고, "3일차만 매진이 되었으니 차라리 '''게스트'''를 부르지 말고 단콘을 하자"는 말을 SNS에서 거리낌 없이 내뱉으며 물의를 사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mini/vtubersnipe/324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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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같은 업계인 히메히나마저 묶어 비하하게 됐다는 점인데, 명색이 '이세계' 페스티벌인데 이세계에서 온 가수는 이세계 아이돌과 히메히나 둘만 있는 상황에서 2일차 티켓파워가 약하다고 비하하는 순간 페스티벌의 본 목적을 잊고 업계 선배를 욕보이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쨌든 히메히나는 오리곡으로만 꽉꽉 채운 실물앨범 4집도 있는 엄연한 '''가수'''인데다 일본에선 전국투어도 돌았고, 최종적으로 부도칸과 도쿄돔까지 노리는 1세대 버추얼 유튜버 중 음악적으로는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이들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마당에 이들을 싸잡아 비하했으니 여론이 좋을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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