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TMI(비교)
r1037 vs r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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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52 | [anchor(인정욕구)] |
53 | 53 | >별 병신같은 걸 가지고 타인의 관심을 듬뿍 받고 싶어하는 행위. |
54 | 54 | >이런 관심종자들을 발견하면 친히 [[사이버힐링]]을 해주거나 병먹금하도록 하자. |
55 | 팬덤 전체적으로 [[인정욕구]]가 매우 강하며 인정욕구를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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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팬덤 전체적으로 [[인정욕구]]가 매우 강하며 인정욕구를 타 방송인과 이세계아이돌을 비교하며 발산한다. 특히 '시청자 수', '유튜브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수' 등 숫자에 기반한 비교가 가장 도드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숫자집착|숫자집착]] 참고. 또한 '양지'라는 단어에 상당히 집착하여 이세계아이돌이 양지임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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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57 | 대표적으로 [[왁타버스]]의 콘텐츠를 업계 최고의 엄청난 걸작이라며 외부의 다른 팬덤에게 먹어보라고 억지로 권한다. 특히 '고멤가요제' 시점에 이러한 행패가 극에 달했으며 폐쇄적인 [[왁타버스]] '내수용' 콘텐츠를 인터넷 각지에 뿌리고 반응을 강요하며 인정욕구를 채우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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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61 | 유명인은 [[이세계아이돌|이세돌]] 노래에 반응해주거나 좋아요로 반응하든 아주 사소한 접점이라도 있으면 '''[[이파리#s-5|이파리 유명인사]]''' 나무위키 문서에 박제 되곤 했었다. 그러나 논란이 있거나 본인들에게 이미지가 안좋은 유명인은 절대 언급되지 않았다. 또한 본인들의 신곡이나 커버곡 등 영상에 유명인이 반응하는 것에 과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또한 본인들을 알아줬으면 하는 인정욕구 때문이며 [[https://m.dcinside.com/mini/vtubersnipe/3457787|유튜브 알고리즘]] 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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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부아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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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부아내비]라는 단어를 보면 이러한 인정욕구를 엿볼수있다. [[부아내비]]란 ''''부'''리는 게 '''아'''니라 '''내'''가 '''비'''빈거다' 의 약자로 왁타버스 내에서 이 말이 성행했을 정도로 왁타버스의 작업 구조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실 대가를 요구하지 못하는 분위기에 가깝다.] 열정페이식 콘텐츠 제작 구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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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부아내비 작업자에게 남는 것은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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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부아내비 작업자에게 남는 것은 자신의 스트리머가 수천, 수만명이 보는 방송에서 샤라웃 해줬다는 자부심과 알량한 뿌듯함. 즉 [[인정욕구]]만이 남게 되며 이는 [[부아내비]]의 이유가 오직 개인적인 인정욕구 때문임을 시사한다. 팬의 입장에서 매우 큰 정신적인 보상이지만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 것과 다름이 없고[* 제일 흔히 나오는 얘기가 왁타버스는 노동의 대가로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던져주고 끝낸다는 것이다.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대외적인 인식이 그렇다.] 스트리머와 그 추종자들이 끊임없이 [[부아내비]]를 염불처럼 얘기하는 분위기에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실제로 이세계아이돌의 데뷔곡 [[RE : WIND]]에 절반 이상 작사에 관여한 감자가비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을 때 이파리에게 무슨 일을 당했는지는 자명하다. 결국 이 부아내비는 우왁굳 및 이세돌 본인들이 앞장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문제는 작업 구조를 알고 있음에도 묵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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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우왁굳은 이를 알고도 묵인한 수준을 넘어, 오히려 팬들의 인정욕구를 이용해 무보상 작업 구조를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설계한 결과에 가깝다. 이는 사이비 종교의 성격과 매우 닮아있는데, 우왁굳은 고멤, 작업계, 상현 하현등의 계급 시스템을 만들어 부아내비 경쟁을 부추기며 '더 많이 기여한 팬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분위기를 조성. 사이비 종교의 세뇌 시스템과 비슷하게 "팬이니까", "팬과 스트리머가 같이 만드는 세계관이니까" 라고 가스라이팅하며 왁타버스 내 부아내비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를 따르는 것이 '참된 팬의 자세'처럼 간주되며 이를 어길 경우 집단적으로 혐팬치, 혐파리라며 낙인찍히는 집단적 압박 환경을 형성했다. 결국 왁타버스의 작업구조는 우왁굳이 팬들의 인정욕구를 이용해 의도적으로 설계한 무보상 노동 시스템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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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68 | === 숫자집착 === |
67 | 69 | 전 세계적으로 통틀어봐도 이렇게까지 숫자에 집착하는 버추얼 유튜버 팬덤은 이들이 유일하다시피 하다. 외부로부터 인정받고픈 강한 인정욕구로 끊임없이 시청자, 조회수, 차트 순위 등을 강조하고 비교하며 숫자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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