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TMI_(비교)

[[주작기]] 활용의 대표적인 예시로, 단톡방 멤버가 적대 갤러리에 침투해 게시글을 올리고 주작기로 추천 수를 조작하여 해당 글을 개념글로 올리는 방식이다. 이후 유사한 게시글을 연달아 올리거나 동조하는 댓글을 다수 작성해 기존 원주민의 판단을 흐리고 자신들이 만든 '가짜 군중 심리'에 휩쓸리도록 한다. 심한 경우, 이렇게 조작된 여론을 기반으로 '''기존 완장들의 탄핵을 유도'''하고, 새롭게 구성되는 '''완장단에 단톡방 멤버를 몰래 심어''' 갤러리를 장악하거나, 내부 갈등을 심화시켜 결국 갤러리를 붕괴시키는 일도 벌어진다. 이러한 행태는 거의 첩보조직을 연상하게 한다. 이러한 방식의 공격을 모르는 원주민 입장에서는, 자신이 놀던 갤러리에 갑작스럽게 완장단을 비판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면 군중심리에 휩쓸려 이를 '''진짜 여론으로 오해하고 탄핵에 동참'''하게 되거나, '''매니저나 부매니저가''' 심리적으로 흔들려 '''자리를 내려놓는 사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치지직 갤러리‘는 치지직의 캠방 시청자 위주의 버튜버 혐오 성향이 강한 갤러리이다. 작금의 예시를 이용하여, 캠방 시청자의 가면을 쓰고 경쟁 버튜버와 팬덤을 깐다거나, 경쟁 버튜버 팬덤의 가면을 썼다 벗었다 하면서 비호감작과 양비론을 시전하는 등 원주민들을 선동해 완장을 바꾸고 언금 같은 규정을 개정한다거나, 매니저나 부매니저로 첩자를 침투시키려는 등의 행위가 지속되었다. 그 결과 현시점에서 치지직 갤러리는 이파리 단톡이 치지직측 여론 선동을 위해 시시때때로 쳐들어와 벽딸을 치는 갤러리가 되었다. 특히 이들은 여차하면 가면을 쓰고 본인들의 주인인 이세돌에게도 화살을 돌리는 등의 행위에도 거리낌이 없는 만큼, 이들의 가면을 구분하기란 굉장히 어렵다.

특히 자신들이 사이버불링한 피해자 쪽 팬덤의 가면을 쓰거나, 원주민 가면을 쓰고 내갈을 하기 때문에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이들의 모습을 보고 그 갤러리의 주류 상태가 그런 느낌이라고 착각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