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TMI(비교)
r744 vs r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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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45 | [[인정욕구]]로 [[이세계아이돌]]을 타 [[버튜버]] 및 스트리머들과 비교하며 '시청자 수', '유튜브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수' 등 숫자에 기반한[* 숫자가이지, 혹은 숫자딸이라는 단어로 자주 해석된다] 비교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s-2.4|갈드컵 및 숫자 집착]] 문단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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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선민의식과는 별개로 [[부아내비]] 등의 개인적인 인정욕구를 채우려는 경우도 있다. [[부아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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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선민의식과는 별개로 [[부아내비]] 등의 개인적인 인정욕구를 채우려는 경우도 있다. '[[부아내비]]'단어를 살펴보면 '부리는 게 아니라 내가 비빈거다' 라는 말의 약자로 왁타버스 내에서 이 말이 성행할 정도로 왁타버스의 작업 구조는 정당한 보상 없는 열정페이식 콘텐츠 제작 구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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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대가 없이 작업자에게 남는 것은 자신의 우상인 유명한 인터넷 방송인이 본인의 작업물을 수천, 수만명이 보는 방송에서 샤라웃 해줬다는 자부심과 알량한 뿌듯함. 즉 [[인정욕구]]만이 남게 되며, 이는 팬의 입장에서 매우 큰 정신적인 보상이지만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제일 흔히 나오는 얘기가 왁타버스는 노동의 대가로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던져주고 끝낸다는 것이다.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대외적인 인식이 그렇다.] 클라이언트[* 주로 스트리머들]와 그 추종자들이 끊임없이 [[부아내비]]를 염불처럼 얘기하며 세뇌와 가스라이팅을 하는 상황에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실제로 이세계아이돌의 데뷔곡 [[RE: WIND]]에 절반이상 작사 관여한 감자가비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려 했을 때 무슨 일을 당했는지는 자명하다.] 결극 이는 우왁굳 및 이세돌 스트리머 본인들이 앞장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문제는 그러지 않는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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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51 | 자연스럽게 자신의 [[인정욕구]]를 충족해줄 대상을 끊임없이 찾아다니게 되며, 왁타버스 내부의 스트리머와 팬덤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왁타버스와 관계없는 외부에 인정욕구를 발산하며 그 욕구가 거부되는 순간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허무감에 공격성을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이나 작업물에 이름이 올라가는 작업자들마저 이러하니 그걸 보는 시청자들이 어떤 생각과 행동 양식을 가질지는 쉽게 추측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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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결론적으로, 인정욕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있을 수 있지만, 그 정도가 과도하며 업계 선배와 동종 업계 존중은 커녕 비교질을 하며 되려 피해를 주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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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결론적으로, 인정욕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있을 수 있지만, 그 정도가 매우 과도하며 업계 선배와 동종 업계 존중은 커녕 비교질을 하며 되려 피해를 주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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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54 | === 자아의탁 === |
55 | 55 | >"대기업 방송을 보는 나는 대기업 인생" |
56 | 56 | >"좆소 방송을 보는 너는 좆소 인생" [[https://m.dcinside.com/board/whyiblocked/3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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