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74 vs r175 | ||
---|---|---|
... | ... | |
250 | 250 | |
251 | 251 | 동시에 [[중재자]] [[코코아]]는 일반 사용자 자격으로 존치 측 [[사관]], 토론가로 활동하는 행보를 이어왔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날아드는 [[스커지]]들에게 [[지금 제가 외부 개입이라고 하시는건가요?]] 등의 명언을 남기거나 공연->상영, 데뷔->출시 등의 주장을 하며 점점 [[갤주]]화되기 시작한다. |
252 | 252 | |
253 | === 고세구 문서 관련 이슈 === |
|
254 | 4월 2일, 어느새 [[고세구]] 문서에도 존치측의 손길이 닿아 [[고세구]]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버츄페 후보 선정 및 운영 논란]] 문단이 생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그 문단이 통삭되는 반달행위가 발생했다. 반달한 것은 [[jinjinjin0834]]라는 유저로, 여담에 넣겠다는 내용의 편집 요지를 달아두었다. 이는 규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해당 논란을 최대한 축소서술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되어, 그동안 [[반달]], [[벽딸]] [[스커지]]들만 보이던 삭제 측에서 처음으로 사람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남소갤]]에서는 [[비버]]라는 호칭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실 남소갤은 여러가지 이유로 중립을 지향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600토론에서 사람 같던 삭제측 사관들은 모두 차단당하거나 개입을 중단해, 기계적 중립이라도 중립을 지키려고 시도한 것도 있다. 반달과 벽딸을 응원할 수는 없지 않은가.] |
|
255 | ||
256 | 이 때까지만 해도 중립적 중계를 지향하던 남소갤이나 의견수렴과 설득을 중요시하던 [[코코아]]는 [[비버]]에게 동정심이 있었다. 말투도 공손하였고, 규정을 존중하는 최소한의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4월 3일에 있었던 토론[* [[https://namu.wiki/thread/FurtiveAshamedVagueWinter|#]]]에서도 일반 사용자 자격으로 존치측으로 참여한 [[코코아]]는 [[비버]]에게 친절하고 우호적인 태도로 대하였다. |
|
257 | ||
258 | [[남소갤]] 역시 [[비버]]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견지했으며 이는 적어도 4월 5일까지는 유지되었다. 그런데 4월 6일, 상황을 반전시키는 사건이 발생한다. |
|
259 | ||
260 | 4월 6일, [[비버]]는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고게시판에 글을 작성한다. 요지는 [[남소갤]]을 포함한 외부개입정황 신고, 그리고 [[코코아]]의 신규서술 3회에 대한 신고였다. |
|
261 | ||
262 | 특히 토론에서 나왔던 것과 유사한 내용의 남소갤 토론 분석 게시물[* 당황한 완장에 의해 삭제됨]에 깡계가 잠깐 댓글을 달고, 단 몇 분 만에 그걸 찍어 신고게로 가져가는 등 날조 정황이 확인되고, 남소갤 파딱이 GPT로 정리한 글을 [[비버]]가 토론으로 가져가는 것이 확인 되자 엄연히 최대한 중립을 지킨 채 관중석에서 보고 있던 남소갤러들은 당연히 뒤집어졌고, [[비버]]에 대한 태도도 바뀌어 [[뉴트리아]] 등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사판이 출근하지 않아 신고는 이틀간 방치된다. |
|
263 | ||
264 | [[코코아]]는 급격히 차가워져 [[뉴트리아]]를 귀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
265 | ||
266 | 4월 8일 |
|
267 | 사판이 출근하여 [[뉴트리아]]의 외부개입 신고[* 사실 명백한 거짓이었다. 타임라인이 안 맞았기 때문이다.] 를 인용해 버렸다. 이를 기점으로 남소갤의 여론은 기계적 중립마저 파기하기로 기울어졌고, 이를 주딱이 허용. 남소갤은 중립 스탠스를 파기하기로 결정한다. 어차피 중립을 지켜도 조작으로 이용해먹는 이상 의미가 없기 때문이었다. |
|
268 | ||
269 | 그 직후 완장에 대한 분노를 선동하는 깡계와 유동 무더기들이 나타나 완장 탄핵시도를 하였으나 진압되었다. |
|
270 | ||
271 | 이후 [[jinjinjin0834]]님은 [[남차소갤]]의 어둠의 갤주로 등극하였다. |
|
272 | ||
273 | 273 | === 초기 === |
274 | 274 | 이파리 논사사 문서가 생성 된 직후 토론의 존치측의 중심 의견을 이끌어갔던 발제자가 차단당한데다, 애초에 수십 군데의 세력이 뭉친 것에 불과한지라 의견을 모을 머리가 없는 존치측은 중심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와중, 삭제측은 조직적으로 존치측의 념글을 신고테러로 제거하는 양상을 보였다. |
275 | 275 | |
... | ... | |
320 | 320 | 이 사건 후 존치측은 행마를 더욱 단단히 다지기 시작했다. 링크가 올라오는 즉시 모든 아카이빙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전략을 새로 들고와 토론 합의 내용을 충족하고 삭제측의 념글 삭제를 완벽히 회피했다. |
321 | 321 | |
322 | 322 | 오히려 해당 문서의 편집 요청을 주시하고 있던 요르와 코코아가 실시간으로 자료를 천안문 하는 것을 목격하게 만들어, 삭제측은 그나마 남아있던 호감도도 까먹었다. |
323 | === 말기 |
|
323 | === 말기 === |
|
324 | 324 | 이후 삭제측이 신고게를 적극 활용하며 장외전을 벌인 결과 존치측 주요 사관들이 하나 둘 전장에서 이탈하며 삭제측에 절호의 공격 찬스가 생겼지만, 정작 삭제측은 이 빈틈을 노릴 장수 없이 끊임없는 [[스커지]] 공격만 반복하며 시간을 헛되이 흘려보냈다. |
325 | 325 | |
326 | 326 | 그 사이 정신을 차리고 여기저기서 나타난 [[지구견]] 사관들의 합작으로 이파리 논사사에는 다양한 내용이 추가 되었고, 존치측은 이젠 익숙하다는 듯 링크를 추가하고 아카이브를 따고, 이미지를 올려 내용을 굳히는 환상적인 콤비네이션을 선보였다. 삭제측은 뾰족한 수가 없는지, 별다른 반박을 보이고 있지 않다. |
327 | 327 | |
328 | ||
328 | === 고세구 문서 관련 이슈 === |
|
329 | 4월 2일, 큰 전투의 줄기가 잡힌 후, [[고세구]] 문서에 존치측의 손길이 닿기 시작했다. 각종 독자연구를 쳐내고 논란 및 사건 사고를 기술하기 시작한 것. |
|
329 | 330 | |
331 | 이때, [[고세구]]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버츄페 후보 선정 및 운영 논란]] 문단이 생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그 문단이 통삭되는 반달행위가 발생했다. 반달한 것은 [[jinjinjin0834]]라는 유저로, 해당 이슈를 여담에 넣겠다는 내용의 편집 요지를 달아두었다. 이는 규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해당 논란을 최대한 축소서술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되어, 그동안 [[반달]], [[벽딸]] [[스커지]]들만 보이던 삭제 측에서 처음으로 사람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남소갤]]에서는 [[비버]]라는 호칭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실 남소갤은 여러가지 이유로 중립을 지향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600토론에서 사람 같던 삭제측 사관들은 모두 차단당하거나 개입을 중단해, 기계적 중립이라도 중립을 지키려고 시도한 것도 있다. 반달과 벽딸을 응원할 수는 없지 않은가.] |
|
332 | ||
333 | 이 때까지만 해도 중립적 중계를 지향하던 남소갤이나 의견수렴과 설득을 중요시하던 [[코코아]]는 [[비버]]에게 동정심이 있었다. 말투도 공손하였고, 규정을 존중하는 최소한의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4월 3일에 있었던 토론[* [[https://namu.wiki/thread/FurtiveAshamedVagueWinter|#]]]에서도 일반 사용자 자격으로 존치측으로 참여한 [[코코아]]는 [[비버]]에게 친절하고 우호적인 태도로 대하였다. |
|
334 | ||
335 | [[남소갤]] 역시 [[비버]]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견지했으며 이는 적어도 4월 5일까지는 유지되었다. 그런데 4월 6일, 상황을 반전시키는 사건이 발생한다. [[비버]]가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고게시판에 글을 작성한 것. 요지는 [[남소갤]]을 포함한 외부개입정황 신고, 그리고 [[코코아]]의 신규서술 3회에 대한 신고였다. |
|
336 | ||
337 | 특히 토론에서 나왔던 것과 유사한 내용의 남소갤 토론 분석 게시물[* 당황한 완장에 의해 삭제됨]에 깡계가 잠깐 댓글을 달고, 단 몇 분 만에 그걸 찍어 신고게로 가져가는 등 날조 정황이 확인되고, 남소갤 파딱이 GPT로 정리한 글을 [[비버]]가 토론으로 가져가는 것이 확인 되자 엄연히 최대한 중립을 지킨 채 관중석에서 보고 있다가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남소갤러들은 당연히 뒤집어졌고, [[비버]]에 대한 태도는 순식간에 바뀌어 그를 멸칭인 [[뉴트리아]]로 부르기 시작한다. 사판이 출근하지 않아 신고는 이틀간 방치된다. |
|
338 | ||
339 | 뒤통수가 얼얼한 것은 [[코코아]]도 마찬가지. 닉값을 하지 못하고 급격히 차가워져 [[뉴트리아]]를 귀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
340 | ||
341 | 4월 8일, 사판이 출근하여 [[뉴트리아]]의 외부개입 신고[* 사실 명백한 거짓이었다. 타임라인이 안 맞았기 때문이다.] 를 인용해 버렸다. 이를 기점으로 남소갤의 여론은 기계적 중립마저 파기하기로 기울어졌고, 이를 주딱이 허용. 남소갤은 중립 스탠스를 파기하기로 결정한다. 어차피 중립을 지켜도 조작으로 이용해먹는 이상 의미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 직후 완장에 대한 분노를 선동하는 깡계와 유동 무더기들이 나타나 완장 탄핵시도를 하였으나 진압되었다.[* 패턴이 너무 뻔했다] |
|
342 | ||
343 | 이후 [[jinjinjin0834]]님은 [[남차소갤]]의 어둠의 갤주로 등극하였고, 사사건건 [[코코아]]와 맞설때마다 실망스러운 모습반을 보이며 모두의 기대를 한순간에 저버리고 인간성조차 의심되는 이로 전락해버린다. |
|
344 | ||
344 | 345 | 대표적인 예시가 [[Hoto_Cocoa|빛]]과 [[뉴트리아|어둠]]의 갤주가 정면으로 맞붙은 고세구/논사사 문단과 관련한 토론[[https://namu.wiki/thread/LyricalSkillfulHappyPig|#]]인데, [[jinjinjin0834]]의 끊임없는 벽딸에 지친 [[Hoto_Cocoa]]가 고대 원시의 모습인 차가운 태도로 토론에 임하며 각종 명언[* '그렇게 해도 알림은 오지 않습니다', '왜 제가 여쭤볼때마다 점점 줄어드나요?', '그래서 제가 쓴다고 한겁니다']을 쏟아내 갤이 다시 불타올랐다. 와중에 조금이라도 상황을 유리하게 해보고 싶었던 [[뉴트리아]]가 [[Yor|특정 중재자 요청]]을 시전했지만 양식에 없는 글을 쓰는 바람에 실패했고, 대신 도끼눈을 뜨고 있던 [[베가]]를 소환하는 바람에 자기 목에 칼을 들이미는 꼴이 되고야 말았다. 슈퍼스타 베가를 본 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
345 | 346 | |
346 | 하지만 위 토론에서 털리고 나서도 개버릇 남 못줘서 [[고세구]] 문서에 [[벽딸]]을 시전[[https://namu.wiki/thread/HurriedSlowOpenLead|#]]하다가, 결국 참다못한 [[로코무지카|나요리]]가 휘두른 8일 칼차단의 철퇴를 맞고 사라져버려 [[떡밥]] 공급이 중단되자 순식간에 갤 |
|
347 | 하지만 위 토론에서 털리고 나서도 개버릇 남 못줘서 [[고세구]] 문서에 [[벽딸]]을 시전[[https://namu.wiki/thread/HurriedSlowOpenLead|#]]하다가, 결국 참다못한 [[로코무지카|나요리]]가 휘두른 8일 칼차단의 철퇴를 맞고 사라져버려 [[떡밥]] 공급이 중단되자 순식간에 갤이 죽어버리기도 했다. |
|
347 | 348 | |
348 | 이후 빈집이 된 고세구 문서는 수많은 사관들이 달리붙어 TMI와 독자연구를 제거, 본격 다이어트를 거치게 된다. 이를 두고 볼 리 없었던 삭제측 사관들이 반격에 나서며 [[1000토론]]과 [[고세구 논사사 토론]]이라는, 세상에 없었고 앞으로도 있어선 안될 최악의 벽딸릴레이가 |
|
349 | 이후 빈집이 된 고세구 문서는 수많은 사관들이 달리붙어 신나게 TMI와 독자연구를 제거, 본격 다이어트를 거치게 된다. 이를 두고 볼 리 없었던 삭제측 사관들이 반격에 나서며 [[1000토론]]과 [[고세구 논사사 토론]]이라는, 세상에 없었고 앞으로도 있어선 안될 최악의 벽딸릴레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
|
350 | ||
349 | 351 | === TMI === |
350 | 352 | 이파리 내부 모니터링 중, 해당 분쟁을 바라보는 이파리들의 기조 변화가 돋보였던 바 있다. |
351 | 353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