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80 vs r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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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254 | === 후기 === |
255 | 존치측은 논사사 문서를 점차 늘려가기 시작했고 삭제측은 막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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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기세를 탄 존치측은 논사사 문서를 점차 늘려가기 시작했고 삭제측은 막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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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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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이대로 존치측의 완승이 확정되나 싶던 순간, [[Yor]]의 등장으로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한다. Yor는 갑작스럽게 존치측 내용을 대량 삭제했는데, 순식간에 대략 1만자의 문서 내용이 삭제되었다. 존치측의 Habbd와 Change는 문의를 통해서 이유를 물어봤고 답변은 기재 당시에 념글이 아니였기에 토론 합의 내용에 충족되지 않는다는 답변이었다. 삭제측이 개념글을 내리는 전략을 통해 근거 자체를 없애버린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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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추후 재합의를 통해 '기재 당시 개념글이었음을 인증하는 아카이브가 있다면 OK'라는 답변을 받아내며 사태가 일단락되었지만, 이때 존치측이 보인 괴물같은 대처 능력이 뭇 남소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관들이 대체 어디서 긁어온건지 모르겠는 요건 충족 인기글들을 사방에서 긁어오며 조건을 충족시킨 후 다시 글들을 기재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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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 이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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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 남간쪽은 이 사건에서 Yor가 오히려 존치측을 도와준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는데, 존치측 사관들이 오히려 더 많은 인기글들을 확보하고 아카이브를 생활화하는 계기를 제공한 셈이 되었기 때문이다. 삭제측에 초인 사관이 나타나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이 식었을 때 Yor가 했던 것 처럼 내용을 지워버렸다면, 존치측의 화력이 흩어진 후에는 이렇게 기민하게 대응하는 것이 불가능해 결국 모든 내용이 날아갈 수도 있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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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이 사건 후 존치측은 행마를 더욱 단단히 다지기 시작했다. 링크가 올라오는 즉시 모든 아카이빙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전략을 새로 들고와 토론론 합의 내용을 충족하고 삭제측의 념글 삭제를 완벽히 회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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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 264 | === 말기(현재) === |
265 | 265 | 이후 삭제측이 신고게를 적극 활용하며 장외전을 벌인 결과 존치측 주요 사관들이 하나 둘 전장에서 이탈하며 삭제측에 절호의 공격 찬스가 생겼지만, 정작 삭제측은 이 빈틈을 노릴 장수 없이 끊임없는 [[스커지]] 공격만 반복하며 시간을 헛되이 흘려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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