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12 vs r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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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낮에 진행된 1일차 콘서트는 아티스트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텅텅 빈 콘서트가 되었다. 이른바 [[https://theqoo.net/square/3739542615|메가텅텅콘]]. 국카스텐의 하현우는 텅 빈 객석을 보다못해 객석까지 내려와 관객들과 소통하며 분위기를 띄웠다고 한다.[* 이파리들은 "패러블 덕에 멋진 경험도 하고 부럽다"며 속없는 소리만 반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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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들은 그 와중에 [[이세계아이돌]]의 화력으로 2일차를 매진시켰다며 자위를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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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얼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두주자이자 온갖 부정적인 선례로 반면교사가 되어왔던 [[패러블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선례를 만들고 있다. 이 행사가 그나마 건강하게 끝나는 방법은 2일차, [[이파리]]를 제외한 나머지 팬덤도 끝까지 잔류한다는 가정 하에 [[이세계아이돌]]이 훌륭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찬사를 듣는 법밖에 남지 않았다. [[패러블 엔터테인먼트]]가 [[이세계아이돌]]의 돔 공연에 대한 집착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자사 탤런트를 타 팬덤의 과녁에 올린 셈이다. 이세계 페스티벌의 실패는 단순히 [[패러블 엔터테인먼트]]의 손해 뿐만 아니라 버츄얼 업계와 일반 아티스트 사이의 협동 공연 가능성을 한없이 낮추는 선례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2일차의 흥행과 공연 완성도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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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및 사건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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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페스티벌 2025와 관련한 [[이파리]]들의 논란은 [[이파리/TMI#s-8|이파리/TMI 문서의 해당 문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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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공연 오보(언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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