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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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17 | || '''직업''' ||<-2>장인(목수) || |
18 | 18 | ||<|5> '''가족[br]관계[* 마태오 복음서의 서두와 루카의 복음서 3장 23-37절은 아브라함에서 예수까지 이어지는 부계 계보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족보는 상호 모순이 존재한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역사학계와 일부 성서비평학계에서는 메시아가 다윗의 후손이라는 예언을 만족시키기 위해 창작된 족보로 보고 있다.]''' ||<width=100> 외조부 ||요아킴 || |
19 | 19 | || 외조모 ||성녀 안나 || |
20 | || 아버지 ||나자렛의 요셉[* [[기독교]]의 관점에서 나자렛의 요셉은 예수의 양아버지이고, 예수는 본성(natura)적으로 [[신|하느님]]의 외아들이다. 반면에 [[기독교인|그리스도인]]을 하느님의 자녀라고 부를 때에는 은총(gratia)에 의해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그러하다. [br] [br]「'말씀'은 우리를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2 (2베드 1, 4)}}} 하시려고 사람이 되셨다. “바로 이 때문에 '말씀'은 인간이 되시고, 하느님의 아들은 사람의 아들이 되셨다. 인간이 '하느님의 말씀'과 친교를 맺고, 자녀 됨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려고 성자께서 인간이 되셨다.”{{{-2 (성 이레네오, ''이단 반박'', 3, 19, 1)}}} “그분은 우리를 하느님이 되게 하시려고 인간이 되셨다.”{{{-2 (성 아타나시오, ''육화론'', 54, 3)}}} “하느님의 외아들은 당신 신성에 우리를 참여시키시려고 우리의 인성을 취하셨으며, 인간을 신으로 만들기 위하여 인간이 되셨다.”{{{-2 (성 토마스 아퀴나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성무일도 제2독서: ''Opera omnia'', 29권(파리, 1876), 336면.)}}}」[br]-가톨릭 교리서 제460항[br] [br] 또한 예수가 하느님의 외아들이라고 해서 그것이 나자렛의 요셉과의 가족 관계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루가 복음서 2장 33절에서는 요셉을 아버지{{{-2 (patēr)}}}라 명시하고 있으며, 신약이 예수를 "다윗의 후손"이라고 하는 것도 예수와 요셉의 가족 관계를 전제할 때 성립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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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어머니 ||성모 마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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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아버지 ||[[나자렛의 요셉]][* [[기독교]]의 관점에서 나자렛의 요셉은 예수의 양아버지이고, 예수는 본성(natura)적으로 [[신|하느님]]의 외아들이다. 반면에 [[기독교인|그리스도인]]을 하느님의 자녀라고 부를 때에는 은총(gratia)에 의해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그러하다. [br] [br]「'말씀'은 우리를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2 (2베드 1, 4)}}} 하시려고 사람이 되셨다. “바로 이 때문에 '말씀'은 인간이 되시고, 하느님의 아들은 사람의 아들이 되셨다. 인간이 '하느님의 말씀'과 친교를 맺고, 자녀 됨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려고 성자께서 인간이 되셨다.”{{{-2 (성 이레네오, ''이단 반박'', 3, 19, 1)}}} “그분은 우리를 하느님이 되게 하시려고 인간이 되셨다.”{{{-2 (성 아타나시오, ''육화론'', 54, 3)}}} “하느님의 외아들은 당신 신성에 우리를 참여시키시려고 우리의 인성을 취하셨으며, 인간을 신으로 만들기 위하여 인간이 되셨다.”{{{-2 (성 토마스 아퀴나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성무일도 제2독서: ''Opera omnia'', 29권(파리, 1876), 336면.)}}}」[br]-가톨릭 교리서 제460항[br] [br] 또한 예수가 하느님의 외아들이라고 해서 그것이 나자렛의 요셉과의 가족 관계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루가 복음서 2장 33절에서는 요셉을 아버지{{{-2 (patēr)}}}라 명시하고 있으며, 신약이 예수를 "다윗의 후손"이라고 하는 것도 예수와 요셉의 가족 관계를 전제할 때 성립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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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어머니 ||[[성모 마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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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2 | || 형제자매[*논란 동복동생인지, 이복동생인지, 혹은 형제라 불릴 정도로 친밀한 친족인지는 논란이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성경에서는 이들은 형제자매라는 표현으로 수식된다. 성모의 평생동정 전승을 인정하는 가톨릭과 정교회는 전승과 당대 유대인들의 언어 습관, 그리고 죽어가는 예수가 자신의 어머니 성모를 이들이 아닌 사도 요한에게 부탁한 점을 근거로 이들을 의형제나 친척[[https://news.cpbc.co.kr/article/549758|#]] 혹은 아주 친밀한 사이(속칭 형동생 하는)로 간주한다. 특히 요한의 이야기를 결정적 근거로 보는데 장자로서 어머니를 부탁하는데 배제할 정도로 동생들을 믿지 못했다면 어떻게 야고보가 예루살렘 교회의 초대 수장의 자리를 얻었겠냐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 전승을 인정하지 않는 개신교는 예수의 형제가 예수의 사망 당시 믿음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단어 그대로 동복형제로 본다.] ||예수의 형제 야고보[* 전통적으로 소 야고보와 동일인물로 파악되었으나 이견이 있다. [[https://maria.catholic.or.kr/sa_ho/list/view.asp?menugubun=saint&today=&today_tmp=&ctxtCommand=&ctxtLogOn=&ctxtSexcode=&ctxtChukday=&ctxtGaladay=&Orggubun=101&ctxtHigh=&ctxtLow=&ctxtChecked=Checked&oldrow=&curpage=1&ctxtOrder=name1%2Cgaladaym%2Cgaladayd&ctxtOrderType=&ctxtSaintId=1750&ctxtSCode=&ctxtSearchNm=%EC%95%BC%EA%B3%A0%EB%B3%B4&ctxtChukmm=&ctxtChukdd=&ctxtPosition=&ctxtCity=&PSIZE=20|#]]][* 예루살렘 교회의 첫 수장이며 따라서 후대에는 첫 예루살렘 총대주교로 간주된다.] |
23 | 23 | 요세(혹은 요셉) |
24 | 유다[* 전승에 따르면 유다서의 저자로 알려져 있으며 12사도 중 유다 타대오나 예수를 배신한 유다 이스카리옷과는 동명이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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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유다 이스카리옷|유다]][* 전승에 따르면 유다서의 저자로 알려져 있으며 12사도 중 유다 타대오나 예수를 배신한 유다 이스카리옷과는 동명이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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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5 | 시몬[* 전승에 따르면 야고보의 뒤를 이어 2대 예루살렘 주교가 되었다고 한다. 이쪽도 사도 시몬, 베드로와 동명이인이다.] |
26 | 26 | '''두 명 이상의''' 자매 || |
27 | 27 | ||<-3><bgcolor=#ffffff,#1c1d1f><color=#000,#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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