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관참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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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vs r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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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4 | == 형벌 == |
5 | 5 | 剖{{{-2 쪼갤 부}}}棺{{{-2 널 관}}}斬{{{-2 벨 참}}}屍{{{-2 주검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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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관을 열고 시체를 꺼내어 목을 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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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이미 죽은 사람이 생전에 저질렀던 죄상이 뒤늦게 드러난 경우, '''시체를 무덤에서 꺼내''' 그 시체에 극형을 내리는 걸 말한다. 주로 정치적 정당화, 생전 위세에 눌려 죄를 따지지 못한 경우, 권력 과시 및 경고, 사후 명예의 박탈 등의 이유로 시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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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0 | == 현대 == |
11 | 11 | 현대에 와서는 '이미 당할 대로 당해 재기불능인 것을 다시 관광보내는 것'을 부관참시라 부르기도 한다. 흔히 '관짝에 못을 박는다'고 말하는 것과 맥락이 비슷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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