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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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8 | == 상세 == |
9 | 9 | 기본적으로 12명의 신이 올림포스 산의 꼭대기에 궁전을 짓고 인간세상을 다스리며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다룬다. 자연 현상에 신의 이름을 붙이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지라 후대로 갈수록 12주신 이외에도 엄청난 양의 신들이 추가됐고, [[사회]]가 거대해지고 인간의 감정이 복잡해짐에 따라 여기에도 신의 이름을 붙이면서 또 어마어마한 양의 신들이 추가된다. 사실상 집대성하기 불가능할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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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뿐만 아니라 온갖 지역의 신앙이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타이틀 아래에 겹쳐서 개족보를 이루고 있는 탓에 남아있는 구전, 기록마다 이야기가 다르고 설정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태양의 신이 아폴론도 있고 헬리오스도 있다던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여신 이슈타르에서 유래한 아프로디테라던가[* 그래서인지 탄생 신화도 괴악하기 그지없다. 크로노스가 우라노스의 자지를 잘라 바다에 빠뜨리자, 그 자지가 빠진 자리에서 거품이 일어나 탄생한 여신이다.], 북유럽 신화의 토르, 불교의 제석천, 인도신화의 인드라와 기원을 공유하는 제우스[* 모두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며, 번개를 부리며 하늘을 다스리는 최고신의 이미지를 공유한다.]등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다신교에서는 새로운 신흥 신앙이 기존 신앙에 편입되는 과정에서 이러한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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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2 | === 신 === |
13 | 13 | * 3주신 :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
14 | 14 | * 올림포스 12신 :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데메테르, 헤르메스, [[아테나#s-3|아테나]], 아폴론, 아르테미스, 헤파이스토스, 아프로디테, 아레스, 헤스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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