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TMI(비교)

r153 vs r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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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파(?): 빵 같은 거라던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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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 근데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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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 반증 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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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당사자 여섯 명 중 최소 한 명이, 자신들이 특정 버튜버 그룹으로 의심받고 있음을 인지했을 확률이 98.4%라는 추론이 있다.[* 해당 추론은 극도로 보수적인 추론으로, 개인이 인지할 확률이 50%임을 전제한다.][* 98.4%라는 값은 1-(0.5)6으로 계산된다.]만약 '굴포차 영상' 속 등장인물이 일반인이라면, 해당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슈화된 이후 스스로 해명하거나 반응을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논란 제기 후 [dday(2025-03-23)]일이 지나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점은, 해당 인물들이 일반인이 아닐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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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당사자 여섯 명 중 최소 한 명이, 자신들이 특정 버튜버 그룹으로 의심받고 있음을 인지했을 확률이 98.4%라는 추론이 있다.[[https://m.dcinside.com/mini/vtubersnipe/3204207|#]][* 해당 추론은 극도로 보수적인 추론으로, 개인이 인지할 확률이 50%임을 전제한다.][* 98.4%라는 값은 1-(0.5)6으로 계산된다.]만약 '굴포차 영상' 속 등장인물이 일반인이라면, 해당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슈화된 이후 스스로 해명하거나 반응을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논란 제기 후 [dday(2025-03-23)]일이 지나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점은, 해당 인물들이 일반인이 아닐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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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을 게임 이론의 관점에서 해석해보면, ‘침묵’이라는 전략은 일반인에게 우월전략[* Dominant Strategy. 상대방의 전략과 무관하게 항상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결과를 가져오는 전략.]으로 작용하기 어렵다. 일반인의 경우, 등장하여 정체를 해명함으로써 루머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다. 반면, 정체를 공개할 수 없는 신분(예: 이세계아이돌)이라면, 침묵은 오히려 유일한 전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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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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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P(A = B \mid \text{요소합}) = \dfrac{\displaystyle \prod_{i=1}^{n} P(\text{요소}_i \mid A = B) \cdot P(A = B)}{P(\text{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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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각 요소가 동일한 인물임을 가정할 때 발생할 확률을 곱한 후, 그 요소들이 실제로 일어날 전체 확률로 나눔을 통해 '''해당 정황이 주어졌을 때 두 인물이 동일인일 조건부 확률'''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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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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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이 [[이세계아이돌]]인가'와는 별개로 영상 당사자 여섯 명 중 최소 한 명이, 자신들이 [[이세계아이돌|특정 버튜버 그룹]]으로 의심받고 있음을 인지했을 확률이 '''98.4%'''라는 추론이 있다.[[https://m.dcinside.com/mini/vtubersnipe/32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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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추론은 극도로 보수적인 추론으로, 개인이 인지할 확률이 50%임을 전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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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라는 값은 1-(0.5)^^6^^으로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