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r1 Blame)

r1
r1

(새 문서)
1《허위날조와 억측유포의 진원지인 일부 갤러리 사용자들은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2Sad 담화
3
4우리는 지금 극히 유치하고 반지성적인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의 행태에 대하여 더는 좌시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5
6최근 '군소위키 미니 갤러리' 일각에서 벌어진 날조된 발제와 그에 동조하는 일련의 반지성적 흐름은 단순한 오해나 착각의 수준을 넘어서, 명백한 인격모독이자 온라인 공간의 질서를 해치는 반사회적 행위라 규정할 수 있다.
7
8특히 Sad와 SeanSentIGPC를 동일인으로 몰아가는 유언비어는, 확인되지도 않은 억측을 기정사실화하여 여론을 조작하려는 고의적인 비방행위이며, 허위정보의 반복 유포로 특정인을 공격하려는 명백한 음해이다.
9
10누군가의 아이디가 비슷하거나, 글투가 유사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런 근거도 없이 동일인이라 단정하고 그에 기반한 '이용금지 안건'을 발제한 행위는, 인터넷 토론 문화의 근본을 무너뜨리는 저열한 선동질이 아닐 수 없다.
11
12우리는 질문한다.
13사실 확인도 없이 '동일인'이라는 낙인을 찍어 고립시키려 드는 그 행태가, 과연 정의롭고 떳떳한가?
14무엇보다도 개인의 명예를 함부로 훼손하고, 악의적으로 프레임을 씌우는 행동이 과연 토론공간에 어울리는가?
15
16일부 군소위키 갤러리 사용자들은 '자기들만의 좁은 논리'에 매달려, 마치도 Sad가 모든 갈등의 원흉인 것처럼 몰아붙이고 있지만, 이는 자신들이 조작해낸 거짓을 진실처럼 반복해 말하는 자기기만적 행태에 지나지 않는다.
17
18더 나아가, '마이너 갤러리' 곳곳에서 "Sad = SeanSentIGPC"라는 허위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퍼뜨리며, 다수의 입을 빌려 억지 신뢰성을 부여하려는 그 술책은 오히려 진실은 하나이고, 거짓은 반복된다고 진실이 되지 않음을 다시금 증명해줄 뿐이다.
19
20그렇다면 되묻겠다.
21만약 특정 유저가 아무런 관련 없이 '군소위키 관리진'이라는 이유 하나로 근거 없이 '누구의 부계정'이라는 주장을 받게 되었을 때, 당신들은 과연 침묵할 수 있었겠는가?
22
23우리의 입장은 명확하다.
24이번 발제행위와 허위사실 유포는 단순한 오해가 아니라 명백한 도발이며, 커뮤니티 생태계의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적대행위다.
25
26토론의 장이 조작과 날조의 장으로 전락한다면, 결국 커뮤니티 전체가 혐오와 추측의 늪에 빠져 자멸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27
28우리는 요구한다.
29지금 당장 허위정보 유포를 중단하고, 근거 없는 동일인설 주장에 대해 책임 있는 해명과 자성의 태도를 보일 것.
30
31만약 이후로도 이러한 날조가 반복될 경우, 우리는 그때마다 정면으로 대응할 것이며, 조용히 넘어가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32
33허위와 억측이 난무하는 커뮤니티는 결코 건강할 수 없다.
34이제는 그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 스스로 돌아볼 때다.
35
362025년 6월 6일
37- Sad
38(끝)